조국
-
정경심 교수 추가 기소에 대한 조국 전 장관 심경정치・경제・사회 2019. 11. 11. 17:12
개인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중간에 짤리 든, 임기를 마치고 그만 두던 간에 윤석열 장모부터 부인까지 탈탈 털렸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더니 장모에 대한 수많은 비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고고한 척 깨끗한 척하는 모순적인 모습에 화가 나네요. 이명박 전 대통령도 온 가족이 조사 대상이었지만 한 가족 전체를 수사하는 건 도리에 어긋난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만 수사했던 것이 윤석열 검찰총장이에요. 그런데 조국 전 장관 가족은 무슨 원수를 진 것처럼 온 가족을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지 이해가 안돼요. 더더 말고 덜도 말고 조국 전 장관 가족이 당한 것만큼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도 똑 같이 당해봐야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겠죠.
-
조국 전 장관 스토킹 하다 열 받은 조선일보정치・경제・사회 2019. 11. 4. 20:03
정경심 교수 구속 이후에도 조선일보와 TV조선에서는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조국 전 장관 가족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스토킹을 했어요.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조국 전 장관 지지자들이 나섰어요. - 조선일보와 TV조선 카메라를 "찍지 마세요. 사생활 침해입니다."라며 지지자들이 옷이나 종이로 가려 버렸어요. - 날마다 20~40대 여성, 30대 남성 등 7~9명이 아침 8시부터 스토킹 하는 기레기들이 철수하는 밤까지 아침·점심·저녁 시간을 나눠 2~3명씩 돌아가면서 조국 교수 집을 지킴. - 기레기들 불법 주차하면 구청에 민원 넣기. - 기레기들에게 헌법 17조가 적힌 A4 용지를 들이밀며 "여기를 떠나라"라고 압박. - 기레기들이 편의점이나 커피숍에 갈 때는 물론 화장실에 갈 때도 따라붙기. "기레기도..
-
정경심 교수 구속영장 발부한 송경호 판사는 누구인가?정치・경제・사회 2019. 10. 24. 09:52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10월 24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부장판사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송경호 판사는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한 이유에 대해 "범죄 혐의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 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으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며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어요. 송경호 판사는 제주도 출신으로 제주사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어요. 이후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어요. 직전 부임지인 수원지법에서도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일을 했으며 서울중앙지법에선 올해 초부터 영장 업무를 맡았어요. 지금까지 송경호 판사가 내린 구속영장 발부 ..
-
정경심 교수의 구속을 예측했던 유시민정치・경제・사회 2019. 10. 24. 09:35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조만간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추측했어요. 그러면서 "검찰이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이 높은 판사에게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안테나를 세워 '삐삐삐' 하면서 확률이 높은 날 넣을 것이다"라고 예측했어요. 이어 "이런 경우 원래 정상적 국가에서는 (구속영장) 발부 확률이 0%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 법원에서는) 50 대 50이라고 본다"며 "나는 (대한민국) 법원을 믿지 못한다"라고 말했어요. 결국 유시민 이사장의 예측이 빗나가지 않았어요.
-
누군가 한 사람 죽어야지만 끝날 것 같은 조국 가족 괴롭히기정치・경제・사회 2019. 10. 23. 19:43
지금 대한민국 언론이 얼마나 조국 전 장관 가족 괴롭히기에 참여하고 있는 알 수 있는 내용이에요. 조국 전 장관 가족 중에 누구 한 사람 죽어야지만 끝날 것 같은 검찰과 언론의 괴롭히기에 진저리 나네요. 우주의 기운을 모아 통일 대박을 외치는 무당 같은 일반인이 국정농단을 일으켰을 때도 이 정도까지 언론이 망나니 짓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대놓고 해요. 그리고 확인된 사실도 아닌 내용을 의혹 보도라고 하면서 보도해놓고 사과조차도 안 해요. 이들에게는 '기레기'라는 단어가 이제는 익숙해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 같네요.
-
홍정욱 딸이 밀반입 하려고 한 것은 마약이 아닌 머리 좋아지는 약?정치・경제・사회 2019. 10. 22. 12:26
홍정욱 딸이 밀반입하려고 한 것은 마약이 아닌 머리 좋아지는 약인 애더럴이라고 주장하는 YTN. 10월 21일 인천지검은 홍정욱 자유한국당 전 의원의 딸을 불구속 기소했어요. 홍정욱 딸은 9월 27일 미국 하와이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던 중 대마 카트리지와 미국 1급 위험 약물로 지정한 LSD 등을 여행용 가방과 옷 주머니 속에 숨겨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홍정욱 딸이 밀반입하려고 한 마약류는 카트리지형 대마, LSD, '슈퍼맨이 되는 각성제'로 불리는 애더럴 수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홍정욱 딸은 인천세관에 의해 바로 현장에서 체포되었지만 불구속으로 풀려 났어요. 검찰에 기소되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없고, 초범이며 소년인 ..
-
조선일보, 조국 전 장관 일거수일투족 감시 중정치・경제・사회 2019. 10. 21. 09:20
조선일보가 조국 전 장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단독' 타이틀로 연일 기사를 내 보내고 있어요. 조국 전 장관은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낸 후에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요. 가을학기 중간에 복직 신청을 했기 때문에 따로 강의를 맡지 않아 학교를 안 나가고 있는데 이를 비난하는 조선일보. 보통 복직한 교수들은 안식년이 아닌 이상 강의가 없더라도 연구실에 나와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에 나오고 있지 않은 조국 전 장관을 비난했어요. 또한 조국 전 장관의 자택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우면산에 등산하러 갈 때는 모자를 깊숙이 눌러 쓰거나 선글라스를 낀 채로 집을 나서며 산에서 조국 전 장관을 알아본 시민이 뒤에서 '얼굴도 두껍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기사를 적었어요. 이쯤 되면 조선일보는 파파라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