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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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집에 배달하러 간 사람 붙자고 취재하고 단독 기사로 내보내는 기레기들정치・경제・사회 2019. 9. 23. 19:50
조국 장관 집에 압수수색 들어간 검찰들. 압수수색 들어간 집에서 짜장면은 왜 시켜 먹는 건지? 배달하고 나온 배달원 붙잡고 안에 상황 취재하는 기레기들. 그리고 잠시 후에 나온 단독 보도 기사. "중년 여성과 젊은 여성이 집에 있었다" 이 내용이 뭐라고 14만이 넘는 사람들이 기사를 읽고 욕하는 현실. 대한민국 언론 사망한 거 맞네요. 검찰은 칼춤 추느라 바쁘고, 기레기들은 쓰레기 줍느라 바쁘고, 자유한국당은 가짜 뉴스 퍼뜨리느라 바쁘고... 대한민국 현실이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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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촌조카, 코링크 실소유주 정경심이라 했다" 증언 나와(자유한국당 의원실 증언)정치・경제・사회 2019. 9. 23. 14:59
https://news.v.daum.net/v/20190923140828679 "5촌조카, 코링크 실소유주 정경심이라 했다" 증언 나와 (서울=뉴스1) 전민 기자,구교운 기자,서혜림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실질적으로 운용했다는 의혹 규명할 핵심 관련자의 증언이 나왔다. 23일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는 지난 15일 의원실 관계자와 인터뷰에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로부터 '정 news.v.daum.net 이제는 기사를 검찰 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이 아니라 자유한국당 의원실에서 흘러나온 얘기를 사실인 양 보도하는 신문사 뉴시스 1.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실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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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서울대 인턴 허위발급 의혹에 대해 답변한 한인섭 원장 페이스북 내용정치・경제・사회 2019. 9. 23. 11:37
조국 법무부장관 자녀의 인턴 증명서 허위 발급 의혹과 관련해 지난주 검찰 조사를 받은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이 "아는 범위에서 나름 충실하게 설명했다"라고 밝혔어요. 한인섭 원장은 "10년 전, 6년 전 상황에 대해 상세히 기억하기 어렵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나름 충실하게 설명했다. 점차 의혹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검찰은 조국 장관의 자녀들이 인턴증명서를 발급받은 시점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을 지낸 한 원장이 허위 증명서 발급 의혹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어요. 이에 한인섭 원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부합하지 않는 의혹제기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의혹이 곧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며 "과도한 억측이 진실을 가리지 않았으면 하고 차분히 사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리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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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모펀드 중심에 있는 익성, 익성의 주인은 누구?정치・경제・사회 2019. 9. 21. 19:15
조국 장관 5촌 조카와 관련한 사모펀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어요. 조국 장관 가족과 관련된 사모펀드 의혹 중심에 익성이 있다는 얘기는 사모펀드 조사 시작 때부터 흘러나왔지만 이제야 압수수색에 들어갔어요. 익성이라는 회사는 이름만 대면 모두 알 수 있는 인물들이 너무 많이 얽혀 있어서 검찰에서 수사 시기를 늦추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사고 있었어요. 익성에 관련해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 씨와 동일 이름이 등기 이사에 올라가 있었다는 루머가 있었고, 이명박 정권 때의 인사들 이름도 올라가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어요. 현재 익성과 관련해서 검찰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지도 주목을 모으고 있어요. 익성에 대해서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도록 국민들이 세심하게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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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전을 통해 민낯 드러낸 기레기들의 정체성정치・경제・사회 2019. 9. 21. 11:27
조국 장관에 관한 수많은 의혹과 기사들을 보면 제대로 팩트 체크를 하고 기사를 내 보냈는지 의아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명색이 기자라는 것들이 팩트 체크도 없이 검찰에서 불러주는 악의적인 사실을 그대로 기사화하고 문제가 되면 기사 삭제하기를 반복. 또한 자신들이 어떤 기사를 쓰는지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그저 다른 기자들이 쓰니깐 나도 써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안일한 기레기 정신에 박수를 보내요. 이러니 언론 사망이라는 단어가 실검에 등장하죠.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직접적인 폭력보다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계속된 악의적인 기사들을 내보내는 기레기들에게 왜 기자를 하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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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전, 윤석열 증권범죄합동수사단도 추가로 투입했다!정치・경제・사회 2019. 9. 19. 14:08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 수사에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소속 검사들을 최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조국 장관의 수사를 위해 검찰의 핵심인 특수 1 2 3 4부를 총동원하는 등 무리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지적에도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에는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소속 검사들까지 투입하면서 검찰의 개혁을 용인할 수 없다는 뜻으로 비치고 있어요. 검찰 출신 변호사들도 이번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의 투입은 검사 한 명의 파견이 아닌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전체가 투입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또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른바 자본시장의 '독버섯'을 뿌리 뽑는 수사 기관"이라며 "검찰이 조국 장관 관련 수사에서 사모펀드 운용사의 주가 조작 및 자금 흐름 전반을 들여다볼 가능성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