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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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를 어떻게든 낙마 시키려고 하는 이유정치・경제・사회 2019. 8. 28. 20:05
자유한국당이 현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생활까지 탈탈 털고 어떻게든 조국 후보자를 낙마시키기 위해서 온갖 언론을 다 동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황교안 대표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시절 많은 전관예우와 많은 비리가 있었지만 언론에서 다뤄진 건 약 2만 건, 조국 후보자를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 기사수는 약 9만 건. 현재까지 숫자이며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에요. 자유한국당은 이번 조국 후보자의 지명 철회에 사활을 걸고 있어요. 그래서 일명 조국 대전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홍준표 전 대표도 조국 후보자의 문제가 터진 첫날 "못 막으면 전부 한강 가라"라고 했을 정도예요. 조국 후보자의 대한 실망감이 크지만 자유한국당의 존재 이유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하니 격하게 조국 후보자를 지지하게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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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가 일본 측 대변인이라는 증거정치・경제・사회 2019. 8. 25. 10:10
한국에서는 지소미아 종료라고 표현하고 일본에서는 지소미아 파기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지소미아는 매년 갱신하는 협정이고 올해 8월 24일까지 연장하지 않는다는 의사 표시가 있을 경우 종료되도록 되어 있어요. 그러니 파기가 아니라 종료가 맞는 거죠. 하지만 일본에서는 종료가 아니라 파기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일본이 파기라고 주장하는 것은 한국 측이 일방적으로 약속 깼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일본 방송국과 언론사에서도 지소미아는 파기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TBS 방송국 뉴스, 산케이신문 기사) 이처럼 일본 방송국부터 각 언론사까지 지소미아는 종료가 아니라 파기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나경원 의원도 같은 생각인 것 같네요. 일본의 의중을 앞장서서 대변하고 있는 것이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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