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
외국인이 본 광화문 집회 모습정치・경제・사회 2019. 10. 4. 14:14
부끄러움은 국민 몫인가요? 광화문 광장 거리를 태극기를 들고 활보하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외국인 눈에는 8.15 광복절로 보였나 보네요.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개천절에 태극기 흔들면서 청와대 침입하려고 하고, 각목 들고 어린 전경들 때리겠다고 달려들고, 기름통 들고 와서 죽이겠다고 부으려고 하고, 취재하는 여기자 성추행하는 이런 모습 참으로 부끄럽네요. 주장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평화롭게 할 수 있는데 과정이 안 좋으면 그 결과도 비난 받는 법이에요.
-
동양대 최성해 총장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 한 번 밖에 안 만났다' 거짓말 증거 사진정치・경제・사회 2019. 10. 3. 11:38
검찰이 조국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를 표창장 위조로 기소한 사건을 PD 수첩에서 다뤄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PD 수첩에서는 "동양대학교 표창장 위조 문제와 관련해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만났다는 증언이 나왔다"라고 방송했어요. 그동안 최성해 총장은 조국 장관 딸의 봉사활동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해 왔어요. 그러나 PD 수첩 제작진은 당시 조국 장관 딸은 실제로 동양대를 방문했고 당시 최성해 총장과 조국 장관 딸, 정경심 교수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관계자 목격담을 전했어요. 또 검찰 조사 전 최성해 총장이 최교일 의원과 만났다는 증언이 담긴 측근의 녹취록도 공개했어요. 동양대 생활관 관장이자 최성해 총장의 측근인 정모 씨는 "편 잘못 들었다가는 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
-
서초동 촛불 집회 관제데모라고 주장한 자한당에 뼈 때리는 MBC정치・경제・사회 2019. 9. 30. 21:34
민경욱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이 서초동 촛불 집회를 두고 '종북좌파의 관제데모'라고 주장해서 논란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런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대구 MBC가 비난하고 나섰어요. 자유한국당은 당원들 죄다 동원하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촛불 집회를 '종북좌파의 관제데모'라고 말하는 자유한국당 수준. 자유한국당의 성지이자 표밭인 대구의 대구 MBC가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가장 충실하게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믿고 보는 대구 MBC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사이다 발언과 취재 내용이 충실해요. 서울 MBC도 대구 MBC에 지지 않게 분발해야 할 것 같아요.
-
나경원, 서초동 촛불 집회 참가자 소금 맞은 미꾸라지처럼 발악정치・경제・사회 2019. 9. 30. 14:44
검찰 개혁을 위해 서초동 집회에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모여서 검착 개혁을 외쳤어요. 주최측에서는 약 150만명 ~ 200만명 참가 했다고 밝혔지만 자유한국당에서는 5만명도 안 모인 집회를 200만명 가까이 부풀리기를 했다며 팩트 체크를 했어요. 게다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촛불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막말을 내 뱉었어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은 촛불 집회 참가자를 향해 "소금 맞은 미꾸라지처럼 발악"한다고 얘기 했어요. 이어 검찰 개혁 촛불 집회를 '사법 테러'로 규정하며 사실상 집회 참가자들을 테러리스트로 비유 했어요. 그 외 쓰레기 발언 모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촛불 집회 참가한 국민들 비유를 종합해 보면, 나경원 - 소금 맞은 미꾸라지 발악 나경원 - 사법 테러(참가자 사법 테러리스트) 전희..
-
자유한국당 후원 간담회, 일본 주장 수용하면 무역 보복 문제 해결된다정치・경제・사회 2019. 9. 24. 22:56
토착왜구당인 자유한국당 답네요. 뉴라이트들 불러다가 간담회 열고, 거기서 나오는 주장이라는 것이 일본 측이 요구하는 강제징용 문제를 일본에 뜻대로 수용하자는 발언에 기가 막히네요. 이래서 박근혜 정권 때 위안부 문제를 돈 10억엔 합의해 주고 두번 다시 일본 측에 위안부 문제를 제기 할 수 없도록 만든 거네요. 이런 한심한 자유한국당을 비난 하는 사람들도 없고, 오히려 조국 장관 일에 온 나라가 집중되서 표창장이 조작이냐 아니냐를 따지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 암울하네요.
-
"5촌조카, 코링크 실소유주 정경심이라 했다" 증언 나와(자유한국당 의원실 증언)정치・경제・사회 2019. 9. 23. 14:59
https://news.v.daum.net/v/20190923140828679 "5촌조카, 코링크 실소유주 정경심이라 했다" 증언 나와 (서울=뉴스1) 전민 기자,구교운 기자,서혜림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실질적으로 운용했다는 의혹 규명할 핵심 관련자의 증언이 나왔다. 23일 유민봉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는 지난 15일 의원실 관계자와 인터뷰에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로부터 '정 news.v.daum.net 이제는 기사를 검찰 조사에서 밝혀진 내용이 아니라 자유한국당 의원실에서 흘러나온 얘기를 사실인 양 보도하는 신문사 뉴시스 1.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실질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