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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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딸이 아니면 사다리 타기 힘든 세상' 네 자식들은?정치・경제・사회 2019. 10. 23. 17:2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월 23일 "조국 전 장관 딸이 아니면 사다리를 타기 힘든 세상, 사다리를 치운 세상이 되고 있다"며 조국 전 장관을 비난했어요. 황교안 대표는 부산 부경대에서 열린 '저스티스 리그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 2'에서 대학입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 얘기하며 조국 전 장관을 비난하고 나섰어요. 황교안 대표는 "개천에서 용이 나는 공교육이 필요하다며 정시를 50% 이상 확대하는 당론을 정했다"라고 밝혔어요. 다만 "그 이상 어느 정도가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은 검토가 필요하다"가 말했어요. 그 걸 잘 아는 사람이 자기 자식들은 장애인 관련 사이트 만든 지 4개월 만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게 하셨나요? 게다가 딸은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그리고 상 받고 나서 사이트 폐쇄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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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에게 공천 가산점 주겠다!정치・경제・사회 2019. 10. 22. 18:25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고 발표했어요. 나경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 연설이 끝난 후 의원 총회를 열고 "당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이 오히려 피해를 받으면 안 된다. 패스트트랙 수사가 차기 총선에 불이익이 되지 않게끔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밝혔어요. 현재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현직 국회의원은 110명이며, 이 중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 60명으로 가장 많아요. 특히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대신 사법개혁특위에 보임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의 출석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어요. 이 출석 방해 혐의는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나경원 의원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검찰 조사 중이에요. 국회선진화법은 자유한국당이 여당 시절 발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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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쫓아가서 인사해야 받아주는 자유한국당정치・경제・사회 2019. 10. 22. 12:43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이 끝나고 단상을 내려 오기도 전에 거의 다 빠져 나간 자유한국당 의원들. 미쳐 못 빠져나간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인사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 보통은 대통령이 먼저 나가고 뒤 따라가는게 상식인데 그 상식조차도 없으면서 국민을 섬기겠다고 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문재인 대통령과 인사 나누기 싫어서 나가려고 문 앞에 있다 뒤 따라가서 인사를 먼저 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 제발 그러지마세요.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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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에 당원 400명씩 동원하라는 자유한국당, 국민의 뜻이라고 주장!정치・경제・사회 2019. 10. 18. 16:28
자유한국당이 서울 도심 집회에 당원 총동원과 함께 당협별로 최소 참여 인원을 정해주고 참석 인원 인증 사진까지 제출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어요. YTN의 보도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현역 의원인 당협위원장은 400명, 의원이 아닌 당협위원장은 300명씩 참석하도록 요청한 것이 드러났어요. 또한 집회 이후에는 구체적인 참석 인원과 함께 참석자들 단체 인증 사진도 첨부해 제출하도록 요구했어요.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서초동 집회는 관제데모 주장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서초동 집회는 소금에 절인 미꾸라지처럼 발악한다는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 보도에 대해 "당원과 국민이 함께하는 집회"라고 주장했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국정감사에 여념이 없어야 할 국회의원까지 당원 동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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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1도 모르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정치・경제・사회 2019. 10. 12. 21:23
장제원 의원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주례역에 내려와서 조국 장관 비난하는 자리를 갖았어요. 장제원 의원은 조국 장관을 향해 이렇게 말을 했어요. "자기 자신에게는 이토록 관대하고 남에게는 그토록 지독하게 엄한 그 교수의, 저는 그 학자의, 그 지식인의 두 얼굴을 참 씁쓸하게 바라봅니다" "자신의 주위를 돌아보라, 과연 법무부 장관에 오를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 장준용(노엘)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사과 한마디 하고 끝났어요. 그리고 이렇게 뻔뻔하게 사람들 앞에 나와서 또다시 조국 장관을 비난하고 나섰어요. 다른 사람도 아닌 장준용 아버지가 남을 비난할 자격이 있나요? 자식에게 잘못이 있으면 부모가 책임을 져야 된다면서요? 그런 장제원 의원은 무슨 책임을 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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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집회 또 다시 폄하하는 자유한국당, 국가적 불행이다!정치・경제・사회 2019. 10. 12. 15:31
자유한국당이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집회인 서초동 집회를 또다시 폄하하고 나섰어요. 10월 12일 자유한국당은 서초동 집회에 대해 "국가적 불행"이라며 "국민을 진영논리로 갈라치기 한 원인과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어요. 이어 자유한국당은 "조국 장관이 사퇴하든지 문재인 대통령이 파면했어야 했다"며 "그런데 그 당사자가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운운하는 상황은 상상도 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모습"이라고 주장했어요.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싸움을 부추기고 있으며 지지층 결집을 통해 목적을 이우려는 정치적 과욕이 결국 큰 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비난했어요. 자유한국당의 주장이야 말로 내로남불이고 자가당착이라고 밖에 할 수 없어요. 자유한국당은 당원들을 총동원하는 광화문 집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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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열 받은 이유정치・경제・사회 2019. 10. 6. 10:33
서초동 집회 참석자가 지난주 보다 더 많았는데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그런 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한 줌도 안 되는 조국 비호세력'이라고 비난. 한 줌도 안 되는 세력 치고는 너무 많지 않나요??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도 나서서 서초동 집회 참가자들을 비난하고 나섰지만 기자 회견장에는 카메라들만 덩그러니 있고 들어줄 기자들이 없네? 기자들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관심 받고 싶어서 매번 열 받게 하는 전희경 의원에게 관심 좀 가져주세요. 이제는 짠해 지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