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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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반일 프레임보다는 극일 프레임으로 가야 된다!정치・경제・사회 2019. 8. 2. 19:32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소미아 파기 주장은 무모한 안보 포기"라고 주장했어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8월 2일 "북한이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를 안보위기 격랑으로 몰아넣었고, 일본은 끝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조치를 했다"며 "오늘날 이러한 안보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 정권의 친북 반일에 있다"라고 비판했어요.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미동맹의 약화, 한미일 공조 와해라는 위기에도 대한민국은 가짜 평화에만 짓눌려있다. 그 대응마저 반일 친북으로 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어요. 이어 "민주당이 다시 '지소미아(GSOMIA·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공공연히 거론한다"며 "지소미아 파기에 이른다면 역사갈등이 경제 갈등으로, 경제 갈등이 안보갈등을 가져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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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의 거짓말, 자위대 행사 모르고 갔다!정치・경제・사회 2019. 7. 27. 12:12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7월 25일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친일파가 아니고 자위대 행사모 모르고 갔다고 밝혔어요. "친일 논란이 많았다"의 질문에 답하는 나경원 의원 "이것은 뿌리 깊은 좌파 정당이 우파 정치인에 대한 '친일파 낙인찍기'라고 생각한다. 물론 초선 당시 당선되자마자 2004년 6월 말쯤 자위대 창설행사에 실수로 갔다가 문 앞에서 돌아온 사건 그 이후로 친일 논쟁에 휩쓸렸다. 저에 대해 계속 친일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우파 정당, 그리고 우파 정치인에 대한 낙인찍기로 생각된다. 대한민국 정치인 누가 일본을 더 이롭게 하려고 하겠나" 자위대 행사를 모르고 갔다고 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과거 발언을 확인해 볼께요. 2011년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위대 행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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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달창'은 '달빛창문'으로 알고 사용했다!정치・경제・사회 2019. 6. 20. 13:32
6월 20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논란이 된 '달창'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달빛창문인가 하고 썼다'라고 말했어요. 나경원 원내대표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달창' 발언 논란에 대한 질문에 “제가 그렇게 나쁜 단어를 축약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썼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어요.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저도 너무 깜짝 놀라서 정확한 뜻을 모르고 썼다고 사과했는데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과 소위 좌파언론들이 너무하더라"라고 주장했어요. 5월 11일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집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자리에서 '일베 비속어'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되었어요. '문빠, 뭐 달창 이런 사람들에 공격당하는 거 아시죠?' '문빠' '달창'이라는 단어는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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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주최 산불대책회의 차관, 기관장 참석 안했다고 분통 터뜨리는 나경원 의원정치・경제・사회 2019. 5. 29. 18:33
5월 29일 자유한국당 주최로 산불대책회의에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한국전력 등 관련 부처 차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을 참석시키려고 했지만 불참 선언에 분통 터뜨리며 눈물까지 보인 나경원 원내대표. 회의에 앞서 각 부처 및 기관은 한국당 측에 '불참'을 통보했고, 결국 자유한국당 홀로 회의를 개최해 열 받은 나경원 원내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는 관련기관 공무원들이 불참한 것은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불출석하라'고 한 것"이라며 "정권의 이익을 계산해 공무원들을 출석시키지 않는 것이 이 정권의 민낯이다. 이렇게 하면서 국회 정상화를 하자는 것인가"라고 근거없는 주장만 되풀이 했어요.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정부·여당이 국회 정상화를 압박하려고 야당에 공무원들을 안 보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