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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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발표한 포스터는 논문이 아니다며 우기다가 욕 먹고 있는 나경원!정치・경제・사회 2020. 2. 18. 21:48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 법이죠. 나경원 아들이 천재이거나, 아님 법적 처벌 대상이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 같아요. 세계적인 학회에 이 정도 레벨의 포스터 발표를 고등학생이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천재라고 할 수 있어요. 세계적인 학자들도 고등학생이 이걸 했다고? 믿을 수 없다고 말해요. 그런데 나경원은 우리 아들이 연구한 결과라고 말하고 있어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는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하는 동안에는 밝혀질 것 같지 않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t3NO7MrHi2M&feature=emb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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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녀의혹 보도한 스트레이트 측에 민사소송! 형사고소는 말로만...정치・경제・사회 2020. 2. 18. 13:35
조승원 - 방송 이후에 나경원 의원이 서유정 기자를 상대로 3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조승원 - 이건 형사는 아니고 민사죠? 엄지인 - 네. 형사고소도 하시겠다고 했는데 아직 저희한테 연락이 온 것은 없습니다. 조승원 - 자, 서기자 지금 기분이 어떻습니까? 서유정 기자 - 정확히는 3천만 1백 원이고요. 여기서 제가 꼭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취재는 제 개인적인 호기심을 풀기 위해서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 서유정 기자 - 나경원 의원 자녀 특혜 의혹을 풀어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의혹을 푸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엄지인 - 나경원 의원은 자꾸 물타기다, 정치공세다 하시는데 정작 스트레이트의 취재는 지금 계속 거부하고 계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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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나경원 아들 방송 내용 요약!연예・스포츠 이슈 2020. 1. 14. 16:17
예일대에 미국 교민들의 투서와 항의가 그렇게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장이 직접 나경원 아들을 불러 입학에 대해 문제없다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다는 말에 놀란 사람들은 많을 거예요. 예일대 학장이 직접 불러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스트레이트 측은 그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예일대 학장을 만나러 갔어요. 문제의 주인공인 예일대 학장인 마빈천 교수 학교 사무실을 통해 접촉이 어려웠던 취재진은 학장에게 여러 차례 이 메일을 보냈어요. 학장의 첫 번째 회신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질의서를 보내라는 거였어요. 취재진은 학장 요청에 따라 4번에 걸쳐 영어로 이 메일을 보냈어요. 나경원 아들이 제1 저자로 등재된 포스터에 대한 예일대 측의 입장과 그 포스터 발표가 실제로 입학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문제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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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나경원 아들 의혹보도 제 2탄에 대한 나경원 입장!연예・스포츠 이슈 2020. 1. 13. 21:42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나경원 아들 의혹에 대해 파헤쳐요. 그동안 많은 의혹과 9차례 검찰 고발에도 불구하고 어떤 언론도 검찰도 움직이지 않는 초유의 사태에 MBC가 발 벗고 나섰어요. 나경원 아들 김현조가 고등학교 시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회에 포스터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었고, 이 포스터 발표는 서울대 팀에서 연구 과제를 위해 실험실 제공과 함께 연구까지 기획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도 KBS 이화진 기자가 이 문제를 조금 다루고 나경원 측으로부터 민사 고소를 당한 이유로는 어떤 언론도 이 문제를 다루지 않았어요. 하지만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방송을 했어요. 이 방송을 본 나경원은 즉각 반박했어요. 이제는 민사 고소가 아닌 형사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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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딸 부정입학, 나경원 딸과 함께 시험을 본 여학생의 인터뷰!정치・경제・사회 2019. 12. 25. 10:14
당시에 실기시험은 없었다고 주장하는 학교와 나경원... 그런데 나경원 딸은 드럼 연주를 준비했고 그나마 MR을 가지고 오지 않아 심지어 학교측이 MR을 준비해 오는 특혜를 받았어요. 그만큼 면접에서 실기 점수가 필요했다는 의미.. 실기에서 특혜가 드러나자 면접과 전형에 실기가 필요 없었다고 거짓말한 나경원 같이 시험을 친 당사자도 자유곡을 준비하라고 통보받았고 자신과 같은 장애인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이 학생은 팔 굴절이 되지 않는 장애를 가진 학생이지만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큼 훌륭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가진 학생으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도 있었어요 장애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지도한 선생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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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엄마 인스타그램...혀 깨물고 죽지 못한 내가 후회스럽다정치・경제・사회 2019. 11. 30. 11:55
나경원 진심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 먼저 보낸 자식 떠 올리기만 해도 억장이 무너지는 것이 부모 마음일 텐데 그런 부모 마음을 이용해? 당신도 자식이 두 명이나 있으면서 이런 짓을 벌리고도 잠이 오던? 거래를 할 것이 따로있지 어린이 관련 법안으로 협박을 하는 것이 진심 사람이 할 짓인가? 그러고도 당신이 국민의 대표로 국회의원 짓을 하는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o92TwVShqag&feature=emb_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