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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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교수와 시민들이 나눈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의 진실정치・경제・사회 2019. 10. 29. 12:14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두고 시민들과 진실 공방을 펼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했어요. 택시 안에서나 이발소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한일청구권 협정에 대해 대화를 나눴지만 다들 한일청구권협정의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됐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이 시민들의 주된 참고 매체는 조선일보, TV조선, 중앙일보 등이라고 밝혔어요. 일본에서 조차도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서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국 언론과 매체가 나서서 개인 청구권이 소멸됐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현실에 참담하네요. 이렇게까지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일본편을 드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왜구일보이고 왜구 매체이기 때문인가요? 며칠 전 KBS '시사직격'에 나왔던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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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을 나체로 그려 욕 보인 한나라당 황교안정치・경제・사회 2019. 10. 28. 14:32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을 욕보이게 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했어요. '오른소리' 유튜브 계정엔 '1화-양치기 소년 조국'과 '2화-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 두 편이 올라왔어요. 이 두 영상은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전래동화를 들려준다는 콘셉트예요. '벌거벗은 임금님편에서 문 대통령은 '간신'들의 말에 속아 '안보 재킷', '경제 바지', '인사 넥타이'를 입은 줄 착각해 즉위식에 섰지만 실제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했어요. 특히 인사 넥타이를 설명할 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캐릭터가 경찰차 앞에서 수갑을 차고 있는 모습을 그려 문재인 대통령 캐릭터는 "안 그래도 멋진 조 장관이 은팔찌를 차니 더 멋지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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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예일대 학장이 아들 불러 격려했다!정치・경제・사회 2019. 10. 28. 13:57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나와 자녀들의 의혹에 대해 밝혔어요. 나경원 의원은 한국에서 많은 이들이 '나경원 아들의 부정 입학에 대해 조사하라'며 예일대에 항의를 넣었다면서 이를 "나라 망신"이라고 표현한 나경원 의원은 "학장이 저희 아이를 불러 '우리가 면밀하게 조사했다. 아무 문제없으니 공부 열심히 하라'라고 얘기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어요. 이어 딸 성신여대 학점 조작에 대해서는 "장애인 학생은 따로 절대평가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점수를 매긴 교수에게 정정 요청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어요. 말같지도 않은 해명 하느라 애쓰셨네요. 아들 현조군에 대해서는 "예일대 학장이 직접 불러서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서는 자체 조사를 해서 문제가 없었다"라고 얘기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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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근황정치・경제・사회 2019. 10. 27. 14:05
현재 미국에서 나경원 아들 김현조의 부정 입학 의혹을 밝히기 위해 미국 교민들이 나경원 아들이 고등학교 시절 발표한 학회부터 학교까지 투서를 보내고 있어요. 또한 미국 방송국에서 한국 KBS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내는 등 나경원 의혹을 밝히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오히려 한국에서는 검찰을 비롯해 어떤 언론도 이 문제를 다루지 않는 것에 분개해하고 있어요. 특히 이 문제에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미국 교포가 미국 주미 영사가 나경원 아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트위터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요. 만약 주미 영사가 나경원의 개인적인 부탁으로 움직이고 있을 시에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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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가 생각하는 한일 청구권협정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7:42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일본의 배상 책임이 끝났으니 추가적인 돈 요구하지 말고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피해자들에게 돈을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 기자. 지금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징용 등 개인 청구권 배상 문제 때문에 이 난리가 난 건데 기본적인 소양도 없는 것들이 기자랍시고 일본 편만 들고 나서는 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네요. 일본에서 조차도 개인 청구권에 대해서는 유효하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한국 토착 왜구들이 더 나서서 개인 청구권도 소멸됐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형국. 가해국이 피해 보상을 해야지 피해 국가에서 피해자들에게 왜 배상을 하나요? 조선일보가 망하는 날이 대한민국 제2의 독립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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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하려 했던 경찰, 우산을 뺏으려고 한 것이다? 치졸한 변명에 비난 쇄도!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3:47
지금까지 들은 변명 중에 가장 치졸하고 더러운 변명이네요. 범행 장면이 CCTV 그래도 찍혀서 발뺌을 못할지 알았더니 이런 변명을 늘어놓네요. 게다가 현직 경찰관이... 이런 사람은 술에 취해서 기억 안 난다고 해서 양형 해주지 말고 괘씸죄로 더 가중처벌해야 됩니다. 현직 경찰관이 성폭행 미수가 할 짓인가요? 국민들은 누굴 믿어야 하는 건지... "내가 변호사였으면 현타올듯" "구질구질하게 그러지 말고 그냥 인정하고 사죄하고 감형 받으세요" "경찰이라는 사람이면 저게 참작이 될거라 생각하고 한말일것 같은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딴 사람들 눈은 장식인가요 말같지도 않은 말 내뱉어도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길 바라는 건가" "진짜못됐다 저런짓했으면 인정이라도하세요 아무도 안믿을건데 발뺌해서 뭐하려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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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딸 증인 채택에 '과도한 언론 노출이 우려' 그걸 아는 사람이?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3:30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이 'KT 부정채용' 사건에 증인 채택되어 법정에 나와요. 이에 김성태 의원은 딸의 '과도한 언론 노출이 우려'된다고 입장을 밝혔어요. KT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채용 특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김성태 의원의 딸이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나올 예정이에요.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0월 25일 열린 김성태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이석채 전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4차 공판에서 김성태 의원 딸을 증인 채택하기로 했어요. 이에 김성태 의원 측은"수사기관에서 진술했기 때문에 새로운 증인 심문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실이 없는데 과도한 언론 노출이 우려된다. 또한 피고인과는 부모자식 관계"라고 반대 입장을 전했어요. 딸의 언론 노출이 우려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