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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하려 했던 경찰, 우산을 뺏으려고 한 것이다? 치졸한 변명에 비난 쇄도!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3:47
지금까지 들은 변명 중에 가장 치졸하고 더러운 변명이네요.
범행 장면이 CCTV 그래도 찍혀서 발뺌을 못할지 알았더니 이런 변명을 늘어놓네요.
게다가 현직 경찰관이...
이런 사람은 술에 취해서 기억 안 난다고 해서 양형 해주지 말고 괘씸죄로 더 가중처벌해야 됩니다. 현직 경찰관이 성폭행 미수가 할 짓인가요? 국민들은 누굴 믿어야 하는 건지...
<네티즌 반응>
"내가 변호사였으면 현타올듯"
"구질구질하게 그러지 말고 그냥 인정하고 사죄하고 감형 받으세요"
"경찰이라는 사람이면 저게 참작이 될거라 생각하고 한말일것 같은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딴 사람들 눈은 장식인가요 말같지도 않은 말 내뱉어도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길 바라는 건가"
"진짜못됐다 저런짓했으면 인정이라도하세요 아무도 안믿을건데 발뺌해서 뭐하려고"
"우산같은 소리하네 어딜봐서 우산을 갖고 가려는 행동인지"
"누가 우산을 뒤에서 힘으로 덮쳐서 이리저리 만지면서 갖고가요 저기요 부르고 그게 제 우산인 것 같은데요 하겠지..변명이 참 졸렬하시네요"
"콧구멍에다가 우산 넣고 펼쳐버리고싶네"
"차라리 지갑을 훔치려고 그랬다하지 그랬어용"
"우산 없었다던데 대체 뭘 보고 그런 거세요"
"경찰이란 사람이 걸릴거 뻔한데 왜 저런짓을 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묻어주고 보호해 줄거 알았으니까 그랬군요"
"어떻게 경찰이 됐을까"
"누가 보면 우산이 한 몇 백은 하는 물건인 줄 알겠네"
"술 취해서 기억 안 난다면서요 입 좀 다물었으면"
"여성분 트라우마는 어쩔거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웃기지도 않는 소리네요 설마 변명으로 감형되고 그러진 않겠죠"
"변호사님도 참...돈때문에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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