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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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사생결단 각오한 검찰, 특수부 총동원!정치・경제・사회 2019. 9. 6. 23:00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와 사생결단을 각오한 것 같네요. 검찰이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던, 아니면 조국 후보자를 구속하던 둘 중에 하나는 죽는다는 각오로 덤벼들고 있어요. TV조선 보도에 의하면 조국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특수 2, 3부에 이어 특수 1부와 4부 수사진까지 추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검찰 최정예 수사 팀인 특수 1 2 3 4부가 전부 가세하면서 이번 수사에 사활을 건 것 같아요. 여기서 주목해야 될 것은 특수 4부예요. 특수 4부는 삼성 바이오와 국정농단 수사를 맡은 팀으로 금융 수사에 밝은 전문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어요. 삼성 바이오도 수사 진척이 더디다는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 그 팀까지 차출해서 추가 투입시킨 것을 보면 삼성 바이오보다 조국 후보자를 조사하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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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신종 조폭 '맘카페'정치・경제・사회 2019. 9. 6. 11:47
요즘 사회적 문제 중에 하나가 맘카페의 갑질이죠. 장사하는 사람들로서는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게 맘카페의 갑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페나 레스토랑에 찾아가 당당히 어디 어디 맘카페 회원인데 할인되나? 서비스 되나? 등등으로 당당하게 요구하고 사장이나 점원이 이를 받아 주지 않으면 맘카페에 올려서 이 가게 서비스 좋지 않다고 소문 내겠다 등의 강압적인 협박을 일삼는 회원도 있다고 해요. 특히나 심한 것은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엄마들 모임이 활성화 되면서 이런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매장 사장님이나 점원들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부모이고 가장입니다. 내 남편, 내 자식이 그런 억울한 일을 당하면 누구보다 입게 거품 물고 달려들 사람들이 왜 그렇게 갑질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요.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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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표창장 논란 정리정치・경제・사회 2019. 9. 5. 19:46
표창장에 대해 너무 안 좋은 기사들만 나가 있어서 반대편 생각으로 정리한 글이에요. 동양대라는 곳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총장이라는 사람이 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더군요. 태극기 집회 참여에 한기총까지 안 좋은 곳에는 모두 발을 담그고 있고,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에 종친까지 되니 스펙이 화려하다 못해 눈물 날 지경이에요. 물타기 한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지만 4년전 표창장을 누구에게 줬는지도 기억 못 하는 사람이 조국 후보자 딸 표창장 안 준 것은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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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를 차지한 황교안 대표 장관상 수상 의혹 정리정치・경제・사회 2019. 9. 5. 15:20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자녀들의 장관상 수상 경력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이 문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황교안 대표의 자녀가 문제가 된 것은 몇 개월 전이었죠. 한 대학에서 특강을 하면서 "우리 아들은 엉터리이고 학점이 3점도 안되었지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등의 스펙을 쌓아서 기업 5군데에 최총 합격했다"라고 자랑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됐어요. 그럼 황교안 대표의 자녀들이 받은 보건복지부상은 과연 어떤 상이었을까요? 황교안 대표의 자녀들이 받은 보건복지부상은 장애인과 일반인을 교류하게 해주는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한 공로로 사이트를 개설한 지 4개월 만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어요. SBS 보도에 의하면 황교안 대표의 자녀들이 수상한 상과 같은 상을 받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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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라도 생기부 유출은 면책특권대상이라고 보기 힘들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정치・경제・사회 2019. 9. 4. 21:41
조국 후보자 딸 생활기록부를 부산대 의전원에서 받았다고 밝힌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말이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자유한국당 측은 공익제보에 의해 입수한 생활기록부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에 부장판사 변호사는 "무조건 면책특권 대상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법정에서 충분히 다퉈볼 만한 사안"이라고 밝혔어요. 과연 곽상도 의원 말처럼 부산대에서 생활기록부를 제공했는지, 아니면 검찰 측에서 흘렸는지는 엄중한 조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아무리 목적이 정당하다고 해도 과정이 불법적이면 불법적인 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또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이용해서 교묘하게 불법적인 행동을 일삼는 국회의원들은 꼭 법적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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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에 빠진 자유한국당, 개인정보 유출이 공익제보?정치・경제・사회 2019. 9. 4. 09:16
9월 3일 자유한국당의 반박 기자간담회에서 조국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가 공개가 됐어요. 하지만 생활기록부는 본인이 아니면 취득이 안 되는 개인정보예요.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공익제보로 조국 후보자의 생활기록부를 확보했다고 밝혔어요. 이에 서울시교육청과 경찰에서는 어떤 경로로 생활기록부가 유출이 되었는지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조국 후보자의 딸이 생활기록부 유출 논란에 대해 경찰에 직접 고소했다고 하지만, 검찰에도 자체적으로 조사를 지시하겠다"라고 말했어요.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에게 생활기록부 유출과 관련한 교육행정정부시스템 접속·출력 기록 등을 요청했어요. 박백범 차관은 "자료를 발부한 것은 조국 후보자 딸 본인과 수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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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미투'라는 제목까지 등장시킨 중앙일보, 게다가 댓글 조작하다 들키기 까지...정치・경제・사회 2019. 9. 3. 20:32
'조국 미투'라는 없는 단어 창조하면서 까지 나쁜 여론으로 몰고 가고 싶은 중앙일보 기레기들의 눈물 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중앙일보 일본어판도 조국 후보자 비판하기 바쁘더니 국내에서는 '미투'라는 단어까지 같다 붙이면서 조국 후보자를 코너로 몰고 가고 싶은가 봐요. 중앙일보 기레기들은 조국 후보자가 얼마나 싫었으면 중앙일보 페이스북 공식 계정으로 여론조작 댓글까지 달았어요. 중앙일보 페이스북 공식 계정으로 댓글을 달았으니 네티즌이 가만 있을리 없지요. 중앙일보의 여론조작이 들키자 증거를 잡아낸 네티즌에게 중앙일보 공식계정으로 메시지 보내다가 중앙일보 페이스북 계정 관리자로 추정되는 기자의 본인 계정으로 제발 캡처 지워달라고 사정사정... 여론조작 논란이 커지자 빛의 속도로 사과문 올린 중앙일보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