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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사생결단 각오한 검찰, 특수부 총동원!정치・경제・사회 2019. 9. 6. 23:00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와 사생결단을 각오한 것 같네요.
검찰이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던, 아니면 조국 후보자를 구속하던 둘 중에 하나는 죽는다는 각오로 덤벼들고 있어요.
TV조선 보도에 의하면 조국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특수 2, 3부에 이어 특수 1부와 4부 수사진까지 추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어요. 검찰 최정예 수사 팀인 특수 1 2 3 4부가 전부 가세하면서 이번 수사에 사활을 건 것 같아요.
여기서 주목해야 될 것은 특수 4부예요. 특수 4부는 삼성 바이오와 국정농단 수사를 맡은 팀으로 금융 수사에 밝은 전문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어요.
삼성 바이오도 수사 진척이 더디다는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 그 팀까지 차출해서 추가 투입시킨 것을 보면 삼성 바이오보다 조국 후보자를 조사하는 게 더 급했던 것 같아요.
윤석열 총장이 이끄는 검찰이 황제 검찰이라는 비난과 함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척을 지고 청와대에 항명하는 분위기여서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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