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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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지소미아, 일본 방위성 연계가 중요하다(일본 반응)정치・경제・사회 2019. 7. 20. 16:25
일본 TBS 뉴스에 의하면 일본 방위성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GSOMIA)" 연대가 중요하다고 밝혔어요. 일본 TBS 뉴스는 "일본이 한국과 맺고있는 군사 기밀을 공유하기 위한 협정을 둘러싸고 한국 측이 재검토할 수 있다는 말에 방위성은 "연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협정을 계속할 생각이다"고 전했어요. 일본 방위성 이토 시게키 대변인은 "협력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한국과도 잘 연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계속 적절히 대응 해 가겠다"라고 말했어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GSOMIA)은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양국의 비밀 군사 정보를 제공 시 제3 국으로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3 년 전에 체결됐어요. 북한의 핵 미사일을 둘러싼 정보의 공유가 주요 목적으로 일본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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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가 보복 조치로 비자발급 엄격화 거론정치・경제・사회 2019. 7. 20. 11:15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19일 징용 배상 문제를 논의할 중재위원회 구성에 한국 정부가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관표 주일한국대사를 불러 항의할 때 내뱉은 '무례' 표현은 실무진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은 즉흥적 발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한 국가를 대표하는 자격의 외교관끼리 대화하면서 상대에게 무례라는 표현을 쓴 것은 엄청난 결례에 해당해요. 일본 외무성 간부도 고노 외무상의 발언에 놀랐다고 할 정도니 얼마나 큰 결례인지 알 수 있어요. 한편 일본 언론은 고노 외무상이 남관표 주일한국대사와 만난 뒤 발표한 담화를 통해 한국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대응(보복) 조치를 시사했어요. 1. 국제사법재판소(ICJ)제소 (한국이 응하지 않으면 의미없는 제소입니다) 2. 수출관리 강화 대상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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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산 쌀 재배 현장정치・경제・사회 2019. 7. 20. 09:32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봉투 안에는 방사능 폐기물이 들어있어요. 방사능 폐기물 옆에서 벼농사짓고 그 쌀들이 출하되고 있어요. 한 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후쿠시마산 쌀 포대갈이. 방사능으로 오염된 후쿠시마 쌀을 쌀 산지로 유명한 니가타산과 도치기산으로 위장하여 출하한다는 의심을 받았어요. 방사능으로 오염된 쌀은 출하가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일본 농업협동조합(JA)으로부터 검사를 마쳤다는 인증 마크가 들어간 타 지역 쌀 포대를 준비해 후쿠시마산 쌀을 타 지역 쌀에 섞어 판매했다는 뉴스가 보도됐어요. 후쿠시마 쌀이 이 정도인데 생선이라고 안전할까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주변 8개 지역 생선은 안전하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언론 통제를 철저하게 하고 있는 일본이기에 믿을 수도 없고 믿어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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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가 공항, 한일 관계 악화로 감축・폐지 검토정치・경제・사회 2019. 7. 19. 21:20
일본 사가 TV는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사가 공항의 한국 항공편 이용자가 줄어들어 감축과 폐지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혀졌어요. 사가현 야마구치 지사는 "한국 항공편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솔직히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라고 말했어요. 사가현에 의하면 "사가공항의 한국 항공편은 전년도보다 10% 가까이 탑승률이 저하, 이 달도 더욱 감소한 상황으로 운항하는 티웨이 항공이 감축과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어요. 사가현은 한일 관계의 악화로 한국에서 일본 항공권의 광고를 낼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등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사가 공항의 한국 항공편은 약 90%가 한국에서 이용객이 전년도 국제선 이용객의 60%를 차지하고 있어요. ※일본 네티즌 반응 むしろ進んで廃止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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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애니 화재 사망자만 33명, 이 대참사를 선거 홍보 재료로 사용한 교토시장정치・경제・사회 2019. 7. 19. 19:05
京都市の門川大作市長は18日夜、上京区であった参院選候補者の応援演説で、死傷者が60人超に上る京都アニメーション第1スタジオ(伏見区)の火災に触れ、「火事は3分、10分が大事。選挙は最後の1日、2日で逆転できる」と述べた。大惨事への対応を支持拡大の材料に使うような発言に、会場内からも疑問の声が聞かれた。 京都アニメーションの火災では、火を付けたとみられる男の身柄を京都府警が確保している上、周辺住民は爆発音も聞いており、初期消火は難しい状況だった可能性が高い。演説会場にいた選対関係者は「発言にどきっとした。選挙に力が入って口が滑ったのだろう」と困惑していた。 門川市長は演説会後、京都新聞社の取材に対し「一般によくある標語だ。誤解があったなら、今後気をつける」と話した 교토시 카도가와 다이사쿠 시장은 18일 저녁, 가미교구 참의원 선거 후부자의 응원 연설에서 사상자가 60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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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주일대사 말 끊는 등 대놓고 외교 결례(일본 네티즌 반응)정치・경제・사회 2019. 7. 19. 15:10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초치한 자리에서 남 대사의 모두발언 도중 말을 끊고 반박하는 외교 결례를 저질렀어요. 한일 무역 실무자 협의 때 창고 같은 회의실에 자리를 준비하고 인사조차 하지 않는 등 대놓고 무례한 행동을 보여주었던 일본은 또다시 외교 결례를 저질렀어요. 7월 19일 고노 외무상은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를 불러 7월 18일까지 '제3국 중재위원회'의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한국이 답변하지 않았다고 항의했어요. 이날 초치 자리는 양측의 합의로 모두 발언이 취재진에 공개됐으며, 양측은 한 차례씩 모두 발언을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고노 외무상은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 발언 중에 말을 끊고 "한국의 제안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 한국 측의 제안이 국제법 위반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