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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사가 공항, 한일 관계 악화로 감축・폐지 검토
    정치・경제・사회 2019. 7. 19. 21:20

     

     

    일본 사가 TV는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해 사가 공항의 한국 항공편 이용자가 줄어들어 감축과 폐지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혀졌어요.

     

    사가현 야마구치 지사는 "한국 항공편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솔직히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라고 말했어요.

     

    사가현에 의하면 "사가공항의 한국 항공편은 전년도보다 10% 가까이 탑승률이 저하, 이 달도 더욱 감소한 상황으로 운항하는 티웨이 항공이 감축과 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어요. 사가현은 한일 관계의 악화로 한국에서 일본 항공권의 광고를 낼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등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사가 공항의 한국 항공편은 약 90%가 한국에서 이용객이 전년도 국제선 이용객의 60%를 차지하고 있어요. 

     

     

     

    ※일본 네티즌 반응

    むしろ進んで廃止するべきではないでしょうか。

    반대로 나서서 폐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代わりに台湾や東南アジアの方を
    誘致したら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

    대신에 대만이나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유치하면 되지 않나요?

     

    結局のところ便利な福岡空港に利用者は流れてしまうからね。佐賀や北九州、熊本あたりは特に影響を受ける。
    ティーウェイ航空は福岡にも就航しているから集約すればコストを削減できるしね。

    결국 편리한 후쿠오카 공항으로 이용자가 늘어나겠죠. 사가현이나 북규슈, 구마모토현 쪽은 특히 영향을 받는다. 티웨이 항공은 후쿠오카에도 취향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新路線開拓はしないのでしょうか? 「待ち」では成長は望めません。台湾、中国、フィリピンなどに営業かければ?
    それに、こんな少ない陸地面積しかない国に空港が多すぎます。各都道府県に一つ以上必要とか思ってませんか? そういうムダを取り除いて、浮いたお金を介護、医療、年金に使えばいいと思います。
    佐賀は福岡の目と鼻の先。北九州からの国際線は福岡空港だけで十分と思います。

    새로운 노선 개척 안 하나요? '기다리고 있어서만' 성장은 기대할 수 없어요. 대만, 중국, 필리핀 등에 영업을 해보면 어때요? 게다가 이런 적은 육지 면적밖에 없는 나라에 공항이 너무 많아요. 각 도시에 하나 이상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낭비를 제거하고 남은 돈을 간호, 의료, 연금에 사용되면 좋을 것 같아요. 사가현은 후쿠오카현 바로 코 앞이에요. 북규슈에서 국제선은 후쿠오카 공항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廃止をおすすめします。
    最初からKなんかと手を組むからこうなるんです。
    もっと友好的な国はたくさんありますよね。

    폐지를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한국 따위와 협력하니 이렇게 되는 거예요.

    더 호의적인 나라는 많이 있어요

     

     

    일본 애들 긍정적인 마인드 참 부러워요.

    지금은 사가 공항이 폐지가 되지만 한국인 이용객이 줄어들면 한국인 이용객 만으로 먹고사는 공항들 다 폐지가 될 텐데 그때도 지금같이 꽃 밭에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719-00000004-sagatv-l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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