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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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 불매운동, 일본차 렉서스 쇠파이프로 박살!정치・경제・사회 2019. 7. 24. 12:26
일본차 불매운동, 일본차 렉서스 쇠파이프로 박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 자신의 일본차인 렉서스를 부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인천 구월문화로상인회 회원들은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상가 밀집 지역에서 ‘일본 경제보복 규탄 불매운동 선언 행사’를 열었어요. 이날 행사에서 상인회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을 선언하며 일본산 차량인 렉서스 승용차를 쇠파이프 등으로 부쉈어요. 이 차량의 주인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항의한다며 8년 정도 탄 렉서스 차량을 직접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그는 "일본 경제 보복에 분노해 렉서스 차량을 자발적으로 내놓았다. 시민들이 동참해 일본이 다시는 경제보복을 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어요. 한편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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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일본 본사까지 포함해 두 번이나 사과를 한 이유정치・경제・사회 2019. 7. 24. 11:17
유니클로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두 번째 사과를 했어요. 첫 번째 사과에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이 포함되지 않아 '반쪽 사과'라는 지적을 받았어요. 하지만 불과 나흘 만에 일본 유니클로까지 사과문을 올렸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나날이 거세지는 가운데 유니클로는 유독 한국 소비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혔어요. 지난 11일 오카자키 다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재무책임자(CFO)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결산 설명회에서 "한국에서의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실적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평가절하하고, 한국 소비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을 빚었어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고 유니클로가 일본 대표 의류 브랜드라는 상징성만으로도 강력한 불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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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가는데 공용차 이용한 경남 창원시 공무원들, 뭐가 문제냐?정치・경제・사회 2019. 7. 24. 09:47
점심시간 전, 창원시 한 구청 본관 앞 직원 세 명을 태운 공용차량이 출발 잠시 뒤,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안으로 또 다른 직원이 무단횡단도 서슴지 않고 차에 올라 탄다 약 9백미터를 달려서 도착한 곳은 삼계탕집! 직원 여러명이 둘러 앉아 삼계탕을 먹는다 이 차량은 30분 남짓 지난 뒤 구청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업무가 아닌 직원들끼리 밥을 먹는 데 공용차량을 이용했다 엄연한 관리 규칙 위반 공용차량은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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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안 받는 한국 숙박업소, 네티즌 갑론을박정치・경제・사회 2019. 7. 24. 09:32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한국에서 이제는 일본인 숙박을 받지 않겠다는 업소까지 등장했어요.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어요. ※일본인 숙박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에바다! "한국을 찾는 혹은 한국에 사는 일본인을 차별하면 안돼 극우들이나 할 짓이야" "이건 그냥 국적차별을 하겠단 거네 어휴 ;;; 이건 무조건 비난 받아야지 ;;; 극우들이랑 똑같은짓 하는거를 우리도 해보자 이건가? 역겹네" "이건 아닌거같은데"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나도 불매하고 일본 정부 졸라 싫은데 그래도 한국에 호감 갖고 돈 쓰러오는 사람들한테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싶기도" "불매운동 찬성하고 동참하고 있지만 이건 아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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