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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맛집 랭킹 1위 중국집, 배민의 갑질에 결국 폐업!정치・경제・사회 2020. 4. 5. 19:56
배달의 민족 맛집 랭킹 1위를 하던 중국집이 배민의 갑질에 못 견디고 결국 폐업을 결정했어요. 매출의 9%를 떼어 가겠다는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가요? 매출의 9%를 떼어가면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고, 가격이 오르면 그 피해는 전부 주문하는 시민들이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에요. 또한 가격이 오르면 질적으로 양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이쯤 되면 배달의 민족이 막 나가자는 것 같은데 독과점이 이래서 무섭다는 거네요. 지방자치단체 각 시도 군별로 배달 어플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지역도 살리고 배달 서비스 질 향상하고... 배달의 민족처럼 독과점 줘서 이런 양아치 짓 못하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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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정치・경제・사회 2020. 4. 5. 11:08
조선일보가 채널A 기자를 옹호하기 위해 눈물겨운 물타기 작전을 시작했어요. 채널A 기자와 검찰의 유착은 진보 쪽에서 파 놓은 함정이며 이를 이용해 신라젠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어요. 조선일보 기사 내용에 모순점이 많은 것은 이철씨의 지인이라는 제보자가 먼저 이 사건에 나타난 게 아니라 채널A 이동재가 이철에게 편지 네 통을 보내 유시민 관련 비위 사실 내놓으라고 협박에 가까운 내용을 편지로 보냈고, 이 제보자가 수감 중인 이철 씨의 부탁을 받고 이동재를 만나서 동아일보와 검찰이 유시민을 엮고 싶다는 얘기를 녹음했고 사건이 터진 거예요. 결국 동아일보 이동재가 이철 씨에게 협박성 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이 제보자가 나올 일도 없었던 거죠. 하지만 조선일보의 기자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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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일본 코로나19 pcr 검사율!정치・경제・사회 2020. 4. 5. 10:49
3월 18일 기준이다 보니 조금 지나긴 했지만 일본의 심장이자 수도인 도쿄 같은 경우는 상담건수가 2만 건이 넘는데 실제 진찰수가 555건이고 검사 실시수가 252건에 지나지 않아요. 일본이 밝힌 하루 검사량은 민간 기업을 총동원하면 9000천 건까지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실제 검사수는 하루에 약 300건에 지나지 않아요. 현재는 1000건 가까이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하다 보니 검사를 통해 확진율이 45%가 넘어요. 이래 놓고 일본 진단키트 정확률이 높다고 자랑이나 하고 있고 보면 정말 답답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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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에 '독도'를 넣자는 의견에 대한 네티즌들의 생각!정치・경제・사회 2020. 4. 5. 10:43
하도 우리 진단키트 수요가 글로벌 차원에서 폭발하다보니, 여러 아이디어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이름을 '독도'로 짓자는 소리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좀 오버 아닌가 했는데요. 어제, 오늘 쏟아지는 외신 보고 있자니, 어쩌면 안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 표기를 'Do K-Do'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영어로 Do 라는 동사는 참 쓸모가 많은 동사인데요. 나이키의 'Just Do It' 은 매우 유용한 광고카피 중 하나죠. Do K-Do! 영어 사용하는 분들은 이걸 'K-Do 해!' 라는 뜻으로 알아들을 겁니다. 'K-Do'는 K-Pop 이나, K-Culture 처럼, '한국식 행동'이 되는 거죠. 넓게 보면 '한국 하는 대로 해!'라는 뜻이 됩니다. 아님 '한국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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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이 밝힌 한국 진단키트를 받게 된 경위, 콜롬비아 반응!정치・경제・사회 2020. 4. 5. 10:34
콜롬비아 대통령이 직접 밝힌 대통령 담화문 내용이에요. 70여 년 전 6.25 전쟁 때 라틴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콜롬비아가 참전,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줬던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존경과 감사를 표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코로나 대응에 관해서 도움받기로 했다는 내용을 콜롬비아 대통령이 밝혔어요. 현재 한국 정부는 진단키트 수출을 한국 전쟁에 참여한 국가와 루마니아 처럼 한국 정부에 큰 도움을 준 나라에 먼저 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어요. 은혜도 갚고 도움도 주고 1석 2조인거죠. ◈ 콜롬비아 대통령이 담화문 발표 후 콜로비아 네티즌 반응 -우리 삼촌의 희생 헛되지 않았어 -과거의 영웅들은 영원히 영웅이야 -좋은 소식이네 한국이 지금 상황에선 최고야 문제는 우리 기반시설이지 -그러니까 미국하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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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공개하지 않는 모로코에 진단키트를 팔게 된 경위!정치・경제・사회 2020. 4. 5. 09:33
언론에서는 모로코에 한국 진단키트를 수출하면서 수송기에 한국 교민들도 함께 실어서 보낸 것에 대해 보도했어요. 극히 일부 언론만 보도했어요. 보도 내용도 "모로코 정부가 한국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입하기 위해 자국의 화물기를 투입하기로 했지만 교민의 귀국 지원을 요청한 한국 정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고만 보도되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여러 가지 과정이 있었어요. '주모'를 외칠 수 있는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3월 15일 모로코가 모든 비행기에 대해 항공편 운항을 금지를 명령. 그 이후로 한국으로 귀국은 불가능해졌어요. 그런데 하필 KOICA 봉사단원 40여 명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 알게 되었어요. 전세기를 띄워야 하는 상황인데 250명을 채우지 못하면 전세기를 띄울 수 없으니 막막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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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의 손녀가 말하는 친일찬양금지법, 미통당 비례대표!정치・경제・사회 2020. 4. 4. 21:19
박근혜 정권 때 단지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라는 이유만으로 독립기념관 관장에 앉았지만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독립기념관 관장 자리에서 물러나자 문재인 정권 비난 했고, 친일파들이 있는 미래통합당 비례대표로 출마 했어요. 윤봉길 의사 장손녀에다 독립기념관 관장까지 한 사람이 친일찬양금지법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대답한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몰랐으면 정말 무능한거고, 친일찬양금지법에 대해서 알면서도 제정에 찬성하지 않고 두리뭉실 대답한 것이라면 윤봉길 의사 장손녀라는 이름이 부끄러워지는 겁니다. 국회의원 자리에 윤봉길 의사에 대한 국민의 존경심까지 저버리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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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단키트로 1조원어치 수출!정치・경제・사회 2020. 4. 4. 20:47
3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슈투트가르트 차이퉁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물품 관련 의료 해외 진출로 인한 수출액이 수십억 유로(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어요.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한국은 코로나19 체외진단 키트를 유럽, 동남아 등의 주요국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바이오산업 강국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한국은 코로나19 확산을 일찌감치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서 전염병 전문가인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 준비 대응 사무차장은 지난달 20일 "한국은 교과서적인 우수사례라며 다른 나라처럼 전면적으로 국경을 봉쇄하거나 여행·이동 제한을 강제하지 않고도 코로나를 억제했다"라고 말했어요. 현재 한국의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을 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