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라쓰' 캐릭터 무단 사용하다 욕먹고 있는 홍준표...홍새로이?정치・경제・사회 2020. 4. 7. 21:32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인기 웹툰·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캐릭터를 원작자에게 허가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썼다가 비난을 받고 있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407139500005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 '홍새로이'에 "사전협의 없었다" | 연합뉴스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 '홍새로이'에 "사전협의 없었다", 송은경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7:40) www.yna.co.kr 웹툰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이자 동명 드라마 대본을 집필한 조광진(33) 작가가 7일 자신의 작품이 선거 운동에 활용되는 데 대해 거부감을 나타냈어요. 조광진 작가는 이날 SNS에 "저작권자인 나는 '이태원 클라쓰'가 어떠한 정치적 성향도 띠지 ..
-
자가격리 중인 이탈리아 교민들을 저격하는 중국에서 격리 중인 교민!정치・경제・사회 2020. 4. 7. 20:00
이란에서 온 교민들은 2주간 자가격리 중 군말 없이 정부에 요청에 따라 조용히 자가격리 마치고 각자 사는 곳으로 돌아갔어요. 하지만 이탈리아 교민만 유독 잡음이 많고, 불평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입소 하루 만에 163건의 불편 사항이 접수되었고, 교민 중에 한 사람은 숙소를 빠져나가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가는 바람에 편의점 직원까지 자가격리되는 상황을 만들었어요. 또한 일부 이탈리아 교민은 "우리도 한국 사람인데 요구조차 하면 안 되는 거냐며" 오히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어요. 중국 자가격리당하는 교민들 글 읽어 보시고 제발 조용히 있다 갈 길 가주세요.
-
한국 힘들 때 도와주는 정말 고마운 나라 에티오피아!정치・경제・사회 2020. 4. 7. 18:32
마다가스카르 국경이 봉쇄되어 발이 묶인 20여 명의 교민들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같이 마다가스카르정부를 설득 https://www.youtube.com/watch?v=iDPbD-4kloc&feature=emb_title 6.25 때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른 채 한국 전쟁에 수천 명이나 되는 에티오피아 군인들이 피 흘리며 한국을 위해서 싸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마다가스카르에 발목잡힌 교민들을 위해 자신들의 돈을 써 가면서 또다시 한국을 도와주었습니다. 3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의 요청으로 오후 5시부터 17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아비 총리는 2019 노벨평화상..
-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 장애인 주차 구역에 선거차 주차에 비난 쇄도!정치・경제・사회 2020. 4. 7. 18:18
미래통합당 심재철 의원이 총선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온 시기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선거용 차를 세워 놓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심재철 의원도 다리 한쪽이 불편하니 장애진 구역에 차를 주차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본인 차량도 아니고 선거유세 차량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가로질러서 차를 세워놓은 것은 불법 주차입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법을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불법을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모습에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요. 선거 운동도 좋지만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민폐 되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
스웨덴 집단면역 실험 실패... 확진자 120배 늘어 봉쇄 검토!정치・경제・사회 2020. 4. 7. 10:47
스웨덴의 집단면역 실험이 실패로 돌아갔어요. 국민의 약 70%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생겨 코로나19를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해서 '봉쇄'와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집단 면역을 선택해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어요. 하지만 수도 스톡홀름 등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크게 늘자 집단면역 실험을 포기하고 도시를 봉쇄하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검토하고 있어요. 현재 스웨덴의 누적 감염자 수는 지난달 4일 52명에서 이달 4일 6443명으로 120배 넘게 늘었어요. 사망자도 지난달 10일 처음 발생한 뒤 373명까지 늘어났어요. 이에 지난달 말 스웨덴 학자 2300여 명은 정부에 의료 시스템 보호를 위해 좀 더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내기도 했어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나라 중에서 한국과 스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