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MATOME K-POP MATOME

https://www.youtube.com/watch?v=JQdAt5XS5F8&feature=emb_title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한국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있다며 한국의 검사수를 조롱하던 일본. 한국은 확진이 의심되는 신천지를 중심으로 하루에 1만 건이 넘는 검사를 실시. 그 결과 해외 유입자를 제외한 국내 감염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예요. 하지만 일본은 이제 시작이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검사수가 많아 확진자수를 늘리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의료 붕괴된다며 한국의 검사 방법을 비웃었어요. 일본은 중증 환자 중심으로 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의료 붕괴가 될 리 없고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방법이라며 칭찬받고 있다는 자화자찬까지 했어요. 일본 정부도 문제지만 일본 국민들도 문..

의전왕이라고 불리는 남자답게 건물 안까지 차를 타고 들어오는 센스를 보여주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게다가 전국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은 마스크조차 쓰지 않고 차에서 내리는 멋진 폭발. 다른 후보를 만나도 일일이 악수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이낙연 후보에 비해, 다른 후보자들 외면하고 나가는 밝은 인사성. 인터뷰도 자기 할만만 하고 가버리는 쿨함 장착. 이 짧은 영상속에서 몇 개의 멋짐을 보여주는 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최대 피해국인 이탈리아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강원 평창의 한 호텔에서 임시 격리 중인 교민이 담배를 사기 위해 격리장소인 방을 무단이탈하는 일이 벌어져서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무단이탈을 확인한 시설 운영당국은 남성 교민 A씨가 들른 시설 내 편의점을 일시 폐쇄했고 편의점에서 일하던 호텔 직원을 격리 조치했어요. A씨는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고발 등 법적 조치를 받을 것으로 보여요. 2일 행정안전부와 교민 입국 정부합동지원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 평창의 이탈리아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더화이트 호텔에서 A씨가 3층에 있는 자신의 방을 무단으로 이탈했어요. A씨는 담배를 사기 위해 격리장소를 고의로 빠져나와 비상계단을 이용해 건물 지하의 편의점을 찾았어요. 정부합동지원단 ..

이미 퇴원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병원에 입원 중이에요. 31번 확진자 만큼은 퇴원하면 구상권 청구하고, 31번 확진자 때문에 피해 본 사람들 민사 소송이라도 걸어야 다시는 남 탓 못할 것 같아요.

故구하라의 친오빠가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경우도 상속 결격사유로 추가하고, 기여분 인정 요건을 완화하는 민법 개정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올렸어요. 이 청원을 올리게 된 구하라 오빠의 사연 내용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故구하라 친 오빠 구호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에, n번방 사건에 많이 심난하실 것 같습니다. 어제 실화탐사대 보시고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평소 자주 즐겨봤던 판을 통해 간단히 심경을 적어봅니다. 물론 제 이야기가 너무 자주 나오는 것은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남매는 친모에게 버림 당하고 힘든 과정을 거치며 커왔습니다 현재 성인이 되어 결혼도 하고 아이까지 갖게 되면서 느낀 점은 가족 환경이 ..

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사고를 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혀 사회적 공분을 샀어요. 13살 A 군 등 8명은 서울에서 차를 훔쳐 대전으로 내려온 이들은 지난 29일 0시쯤 대전시 동구의 한 사거리에서 순찰차와 추격전을 벌이다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뒤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배달대행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어요. 경찰은 현행법상 피의자들이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이라 형사 처벌은 할 수 없다며, 차를 운전한 A 군만 대전 소년 분류심사원에 넘겼다고 밝혔어요. ◈ 사망사고를 낸 10대들을 용서해서는 안 되는 이유! 1. 자동차를 훔쳐 사망..

2일 새벽에 갑자기 트위터에서 tvN 정종연 PD가 N번방에 가입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각 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해 SNS에 이 내용이 퍼졌어요. 이에 정종연 PD는 "출처 없는 악의적인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 현재 하나의 핸드폰만 사용 중이며, 캡처로 공유되고 있는 이미지 속 이동통신사나 휴대폰 기종 등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부분과 다르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현재 공식적으로 관할 마포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고 관련한 증거를 수집하고 있으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다.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정확한 근거 없이 개인을 비방하는 게시글의 작성이나 배포를 자제해주시길 바란..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가 진행하는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유시민을 엮기 위해서 모의를 한 채널A 기자 실명과 검사장 이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4월 2일 방송된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는 수감 중인 이철 씨를 대리해서 채널A 기자와 직접 만난 당사자가 전화 통화를 통해 채널A 기자의 실명을 공개했어요. 정보 제공자는 3월 22일 채널A 본사에서 오전 10시쯤 채널A 기자와 직접 만났다고 밝혔어요. ◈ 채널A 기자가 수감 중인 이철 씨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가족을 수사한다, 회사를 수사한다. 그리고 또 유시민이나 현 문재인 정부 사람들이 당신을 버렸다. 그러니까 당신이 증언을 해야 된다, 당신이 억울하지 않으냐? 출소하면 70살도 넘을 텐데. 그러니 불어라. 얘기해라.’ 이런식의 협박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