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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녀가 다녀간 후 그 일대의 영업의 마비가 되었고, 매출 또한 급격히 떨어졌어요. 게다가 마스크 조차도 하지 않고 돌아다닌 덕분에 그 피해는 더 컸어요. 그런데도 본인들은 패닉이 빠졌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이러 모녀를 강남구청장이 앞장서서 옹호하는 발언까지 했어요. 강남구청장은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 바가 없나요? 31번 확진자를 비롯해 강남모녀까지 피해 보상을 받아야 하는 분들은 구상권 청구하시고 철저하게 응징했으면 좋겠어요.

안내견을 아무 생각 없이 만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안내견을 만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기본적인 소양이예요. 안내견 옷에도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고, 그림까지 그려져 있는데 굳이 안내견을 만지는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의 비례당인 미래한국당은 11일 4·15 총선을 겨냥한 영입 인재 1호로 김예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이사를 영입했어요. 김예지 이사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로도 알려져 있어요. 김예지 이사와 늘 함께 다니는 안내견도 국회를 함께 방문했어요. 그런데 황교안 대표가 김예지 이사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인사 후 바로 안내견을 쓰담쓰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안내견을 만지게 못하게 하는 이유는, 안내견을 쓰다듬는 것은 안내견의 주의를 분산시켜 시각장애인에게 위협이 되는 행..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일 n번방 관련해 "호기심으로 n번방에 입장한 회원들에 대해선 법적인 판단을 달리 해야 한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 회원에 대한 신상공개 요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개개인의 가입자들 중에서 범죄를 용인하고 남아있었거나 활동에 참여한 사람은 처벌 대상이지만 호기심 등으로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부적절하다 판단해서 활동을 그만둔 사람에 대해서는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n번방에 대한 처벌 자체는 조주빈을 처벌, 구속했지만 관련자에 대해서는 개별적 판단이 필요하다"면서 "오랫동안 구체적으로 들락날락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처벌이 필요..

홍보영상 촬영 후 영상 확인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아이돌들! https://www.youtube.com/watch?v=y3Ke3NDbraQ&feature=youtu.be

해외에서 KF인증 마스크가 명품 마스크로 인정받으며 인기가 높아지자 일본 후생성이 황급히 자국 마스크에 일장기를 달라고 지시. 문제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해서 안 그래도 마스크 부족한데 돈도 더 많이 들고 생산시간마저 지연. 고성능 마스크라 주문이 폭증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냥 면 마스크. 참고로 일본은 보건용 마스크에 한국과 같은 국가 인증시스템은 없어요. 하는 일 마다 답답하고 대응도 느리고 그런 정부를 무한 신뢰하는 국민들도 웃기고... 총체적 난국인 것 같아요. 코로나19 진단검사도 한국에 비해 훨씬 적은 검사수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가 2배 이상 늘어나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긴급 재난지원 조차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국가 비상사태 선포도 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고 하니 제2의 영..

본인들의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의료진 이런 의료진을 위해서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들 몇몇 무개념의 자가 격리자와 입국자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 국민들 칭찬받을만합니다. 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럽습니다!

뉴욕 센트럴파크 근황이에요. 뉴욕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병원 수용이 어려워지자 센트럴파크에 야전 병원을 만들고 있어요. 거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어요.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16만 명을 넘어섰어요.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30일 오후 8시 8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를 16만 3천429명으로 집계했어요. 하루 사이에 2만 3천여 명 증가, 사망자는 3천8명으로 3천 명 선을 넘겼어요. 코로나19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뉴욕주의 코로나19 환자는 6만 6천497명으로 늘었다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밝혔어요. 전날보다 6천여 명 증가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미국 전역이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요.

현재 117개국에서 한국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요. 이 중에는 물품을 수입하겠다는 것보다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해 달라는 곳도 많아요.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네티즌들은 베트남을 제외한 다른 곳은 여유분이 있으면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요. 또한 현재 지원하고 있는 4개 국가 외에도 6.25 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참전해 준 에티오피아에도 도움을 줘야 된다는 의견이 많아요. 처음에 한국의 진단키트 제공을 거부한 네덜란드도 한국에 다시 진단키트 제공을 요청했으며, 스페인도 5천억 정도의 방역물품을 중국에서 구입했지만 진단키트 오류가 심하고, 마스크의 성능이 떨어져서 한국에 도움을 요청한 상태예요. 한국도 대구 경북에서 집단 감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