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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을 만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모르는 황교안, 영어로도 적혀있구만...정치・경제・사회 2020. 4. 1. 17:19
안내견을 아무 생각 없이 만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안내견을 만져서는 안된다는 것은 기본적인 소양이예요.
안내견 옷에도 만지지 말라고 적혀있고, 그림까지 그려져 있는데 굳이 안내견을 만지는 황교안 대표.
미래통합당의 비례당인 미래한국당은 11일 4·15 총선을 겨냥한 영입 인재 1호로 김예지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이사를 영입했어요. 김예지 이사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로도 알려져 있어요.
김예지 이사와 늘 함께 다니는 안내견도 국회를 함께 방문했어요.
그런데 황교안 대표가 김예지 이사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인사 후 바로 안내견을 쓰담쓰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안내견을 만지게 못하게 하는 이유는,
안내견을 쓰다듬는 것은 안내견의 주의를 분산시켜 시각장애인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이니 장소가 어디든 만져서는 안돼요.
그런데 생각 없이 황교안 대표가 안내견을 만지는 모습이 포착이 되어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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