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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알"에서 밝힌 "버닝썬"에서 눈 풀리고 침 흘린 여배우의 정체
    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5. 14:11

     

     

    5월 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는 "황하나와 버닝썬-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이라는 타이틀로 "버닝썬"에서 일어난 마약 스캔들을 다뤘어요.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밝힌 마약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여배우 A"와 "황하나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여배우 A"의 정체를 밝히려고 언론과 네티즌들이 혈안이 되어 있어요. 그로 인해 추측 기사와 그 기사를 반박하는 연예 기획사의 공식입장 발표 등 복잡한 상황까지 되었어요.

     

    "버닝썬" 사건이 드러나게 된 시발점이 "버닝썬 클럽에서 김상교 씨가 폭행"을 당하고 언론에 제보를 하면서 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어요. 김상교 씨가 폭행을 당한 날에 "버닝썬"에서 화장품 브랜드의 회식 자리가 있었어요.  화장품 브랜드는 "JM솔루션"이라고 밝혀졌어요.

     

    "JM솔루션"은 "버닝썬"에서 한 테이블에 500만 원 정도하는 자리를 20 테이블을 예약 했어요.

     

     

    관계자가 밝힌 사실에 의하면,  “그 자리에 30대 여배우 A씨도 있었는데 야광봉을 가지고 인사하는 사람들 얼굴을 다 쳤다. 반갑다면서 얼굴을 때리고 맞는 사람들은 40~50대였다"라고 밝혔어요.  

     

    "A가 술에 취한 것 같지는 않았다. 눈 상태가 다르다. 확실히 달라진다. 충혈된다는 느낌도 있고. 일단 침을 되게 많이 흘렸다"며 마약 투약을 의심했다고 해요.

     

    "여배우 A"가 누구인가를 놓고 언론과 네티즌들은 추측이 난무 했어요.

    가장 의심을 받은 것은 "JM솔루션" 광고 모델을 한 "한효주"와 배우 "정채은"였어요.

    하지만 둘 다 반박 기사를 내고,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어요.

     

    "정은채"

     

    정은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은채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버닝썬과 화장품 브랜드 V사 내용과 관련해 무관한 입장이며 각종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정은채는 이미 지난해 4월 말 경 V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후 5월부터 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버닝썬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또한 그 장소에 방문한 적이 없음을 강조드립니다" 라고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 했어요.

     

     

    "한효주"

     

    한효주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한효주는 JM솔루션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다"라며 "거듭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그것이 알고싶다"는 "황하나 리스트"도 언급했어요.

    제보자에 의하면 황하나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지인에게 "이것을 가지고 검찰과 거래를 하라"며 마약을 한 연예인 명단을 전해줬다고 말했어요.

     

    방송국 취재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측은 "버닝썬" 사건은 일단락 지어졌으며, 경찰 수사를 "아레나"으로 옮기겠다고 밝혔어요. 

     

    봐주기식 수사와 경찰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이 "버닝썬" 사건을 공명정대하게 수사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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