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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 투약 부작용 의혹은 다리만이 아니었다! 팔에도 흔적!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1. 18:32
박유천의 다리 사진이 연일 논란 중이에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박유천 다리 사진은 2017년에 찍힌 사진으로, 당시 박유천의 다리에는 상처로 가득해요.
이에 네티즌들은 필로폰 투약 부작용 중 하나인 "메스버그 현상"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어요.
"메스버그 현상"은 마약 투약 후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심하게 긁어 상처가 생기는 것을 의미해요.
2017년 당시에도 상처를 두고 여러 의견이 오갔으나 박유천 측은 대상포진 때문에 생긴 상처라고 해명한 바 있어요. 그런데 박유천에 다리뿐만이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당시에 찍힌 박유천의 손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메스버그 현상"은 긁어서 상처를 낼 뿐만 아니라, 흥분 효과로 인해 이갈이, 치아 손상이 발생하는가 하면 단 음식을 계속 찾고 입이 마르기 때문에 구강 위생 상태도 심각해진다고 밝혔어요.
메스버그 현상뿐만이 아니라 영양 공급이 부족해져 몸이 말라 가는 것은 물론 노안으로 변하는 부작용도 있어요. 메스버그를 포함한 이 모든 현상은 뇌에 이상을 가져오며 심장을 멈추게 만들기도 해요.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박유천이 최근 야위고, 급격히 늙어 보인 이유가 누명에 대한 심적 고통이 아닌 마약 때문 아니냐는 의견도 있어요.
박유천이 필로폰 투약을 인정한 만큼, 일부 네티즌들은 당시 다리에 있던 흉터가 마약을 꾸준히 해왔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며 이미 오래 전부터 마약을 해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요.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4월 29일 5차 경찰조사에서 마약 투약이 2차례 더 있었다고 진술했어요.
박유천은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황하나와 함께 다섯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었어요. 여기에 박유천이 추가 혐의를 스스로 자백하면서 총 일곱 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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