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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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스토킹 하다 열 받은 조선일보정치・경제・사회 2019. 11. 4. 20:03
정경심 교수 구속 이후에도 조선일보와 TV조선에서는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조국 전 장관 가족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스토킹을 했어요.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조국 전 장관 지지자들이 나섰어요. - 조선일보와 TV조선 카메라를 "찍지 마세요. 사생활 침해입니다."라며 지지자들이 옷이나 종이로 가려 버렸어요. - 날마다 20~40대 여성, 30대 남성 등 7~9명이 아침 8시부터 스토킹 하는 기레기들이 철수하는 밤까지 아침·점심·저녁 시간을 나눠 2~3명씩 돌아가면서 조국 교수 집을 지킴. - 기레기들 불법 주차하면 구청에 민원 넣기. - 기레기들에게 헌법 17조가 적힌 A4 용지를 들이밀며 "여기를 떠나라"라고 압박. - 기레기들이 편의점이나 커피숍에 갈 때는 물론 화장실에 갈 때도 따라붙기. "기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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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교수와 시민들이 나눈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의 진실정치・경제・사회 2019. 10. 29. 12:14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두고 시민들과 진실 공방을 펼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했어요. 택시 안에서나 이발소 등에서 만난 사람들과 한일청구권 협정에 대해 대화를 나눴지만 다들 한일청구권협정의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됐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이 시민들의 주된 참고 매체는 조선일보, TV조선, 중앙일보 등이라고 밝혔어요. 일본에서 조차도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서 개인 청구권은 소멸이 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데, 한국 언론과 매체가 나서서 개인 청구권이 소멸됐다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는 현실에 참담하네요. 이렇게까지 국익을 해치면서까지 일본편을 드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왜구일보이고 왜구 매체이기 때문인가요? 며칠 전 KBS '시사직격'에 나왔던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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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자가 생각하는 한일 청구권협정정치・경제・사회 2019. 10. 26. 17:42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으로 일본의 배상 책임이 끝났으니 추가적인 돈 요구하지 말고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피해자들에게 돈을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조선일보 부국장 선우정 기자. 지금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징용 등 개인 청구권 배상 문제 때문에 이 난리가 난 건데 기본적인 소양도 없는 것들이 기자랍시고 일본 편만 들고 나서는 게 문제라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네요. 일본에서 조차도 개인 청구권에 대해서는 유효하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한국 토착 왜구들이 더 나서서 개인 청구권도 소멸됐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형국. 가해국이 피해 보상을 해야지 피해 국가에서 피해자들에게 왜 배상을 하나요? 조선일보가 망하는 날이 대한민국 제2의 독립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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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국 전 장관 일거수일투족 감시 중정치・경제・사회 2019. 10. 21. 09:20
조선일보가 조국 전 장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단독' 타이틀로 연일 기사를 내 보내고 있어요. 조국 전 장관은 서울대에 복직 신청을 낸 후에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요. 가을학기 중간에 복직 신청을 했기 때문에 따로 강의를 맡지 않아 학교를 안 나가고 있는데 이를 비난하는 조선일보. 보통 복직한 교수들은 안식년이 아닌 이상 강의가 없더라도 연구실에 나와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에 나오고 있지 않은 조국 전 장관을 비난했어요. 또한 조국 전 장관의 자택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우면산에 등산하러 갈 때는 모자를 깊숙이 눌러 쓰거나 선글라스를 낀 채로 집을 나서며 산에서 조국 전 장관을 알아본 시민이 뒤에서 '얼굴도 두껍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기사를 적었어요. 이쯤 되면 조선일보는 파파라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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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소설에 열 받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정치・경제・사회 2019. 10. 15. 12:04
조선일보가 조국 장관의 사퇴를 놓고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으로 기사를 써서 비난을 받고 있어요. 조선일보는 "청와대는 조 전 장관에게 사퇴 날짜를 셋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이 중 가장 이른 날인 '14일'을 골라 사퇴를 발표했다고 한다. 여권은 그동안 '조국 수호'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과 대통령 지지율의 동반 하락이 지속되면서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에 따라 청와대가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했어요. 이에 청와대는 바로 반박을 했어요. 청와대는 15일 일부 언론에서 '청와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사퇴 날짜를 3개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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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현재 구라치고 있는 '조국 퇴진' 시국선언 교수 2300명의 정체정치・경제・사회 2019. 9. 18. 18:29
현재 조선일보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23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어요. 이어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시국선언에 참가한 2234명을 넘는 규모라고 구라 치고 있어요. 이 시국선언문 서명은 대학교수가 아니라 전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가짜 정보를 집어넣어도 이 내용을 확인할 방법조차 없는 선동성 선언문 서명에 불과해요. 딴지일보에서 직접 테스트한 내용이에요. 보시다시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가짜 정보를 넣어도 확인할 길이 없어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단독보도]라는 타이틀을 달고 조선일보가 기사로 장난을 치고 있네요. 이런 신문사가 어떻게 대한민국 3대 메이저 신문사가 됐는지, 이런 기사를 쓰면서도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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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만행, 조선일보 일본어판 한국 정부 비난 기사 일색정치・경제・사회 2019. 9. 18. 09:00
일본이 한국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조선일보 일본어판은 연일 한국 정부를 비난하는 기사들을 쏟아 냈어요. 기사 타이틀도 한국 언론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의 자극적이고 심각한 수준의 기사들을 내 보냈어요. 특히 반일을 조장하는 문재인 정권이라는 식의 내용이 많았고, 이를 근거 삼아 일본 언론들도 문재인 정권이 그 어느 정권 때 보다 반일을 조장해서 지지율을 유지하는데 이용하고 있다는 식의 보도가 연일 기사화됐어요. 도를 지나치는 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에 화가 난 청와대는 정면으로 조선일보를 거론하면서 불편한 심정을 내 비쳤고, 예상외로 강경하게 나오는 청와대 반응을 보고 바로 꼬리를 내렸어요. 한국 정부를 비난하던 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는 그 후 조선일보에서 삭제를 시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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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직원, 조국 장관 집에 매일 식자재까지 배달??정치・경제・사회 2019. 9. 17. 18:22
채널A에서 방송한 내용이에요. 한국 투자증권 직원이 조국 장관 자산관리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집사 역할까지 했다며 보도했어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이제 알 수 있는 길은 없어요. 조국 장관 측은 사모 펀드 사건에 관련해서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채널A를 비롯해 조선일보가 매일 같이 소설을 써 대는 것을 지켜보지만 말고 검찰에 고소를 하세요. 나경원 의원 보니 한국당 차원에서 나경원 의원 자녀에 대해 보도한 기자와 시민단체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이미 서울대 교수도 나경원 아들에 대해 실험실을 빌려 주고 논문 지도까지 해줬다는 고백까지 한 마당에 고소까지 진행하는데 언제까지 두들겨 맞기만 할 건지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