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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현재 구라치고 있는 '조국 퇴진' 시국선언 교수 2300명의 정체정치・경제・사회 2019. 9. 18. 18:29
현재 조선일보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에 서명한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2300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어요. 이어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시국선언에 참가한 2234명을 넘는 규모라고 구라 치고 있어요.
이 시국선언문 서명은 대학교수가 아니라 전국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가짜 정보를 집어넣어도 이 내용을 확인할 방법조차 없는 선동성 선언문 서명에 불과해요.
딴지일보에서 직접 테스트한 내용이에요.
보시다시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가짜 정보를 넣어도 확인할 길이 없어요.
이런 내용을 가지고 [단독보도]라는 타이틀을 달고 조선일보가 기사로 장난을 치고 있네요.
이런 신문사가 어떻게 대한민국 3대 메이저 신문사가 됐는지, 이런 기사를 쓰면서도 기레기들은 자괴감이 들지 않는지 의문이 드네요.
또한 조선일보가 발표한 시국선언문 서명에 참여한 교수대표 72%는 '반동성애 기독시민연대"라고 하네요. 기독교인들 정말 반성해야 돼요. 이런 단체들을 그냥 두고만 보는 것은 동조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어요.
성경 어디에도 정치 목적에 적극 참여해서 나라발전을 가로막아라는 구절을 없을 텐데 이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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