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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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대구에 방호복이 없다고 정부 비난한 기사의 팩트!정치・경제・사회 2020. 2. 29. 16:30
조선일보는 정부가 대구에 보냈다는 방호복은 보이지 않고 현장 의료진들은 방호복이 부족하다고 토로 중이라며 기사를 썼어요. 그런데 실은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왜곡 보도임을 다른 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그런데 조선일보가 비난 기사를 쓰기 하루 전에 이미 대구에 방호복이 도착해서 병원 앞에 배달되어 있었어요. 조선일보는 언론이라기보다는 정부 비난을 해야 먹고사는 기레기들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이런 것도 나라가 평안할 때 해야지 국가 비상사태에서 선동질하려고 왜곡 보도를 하는 것은 기자로서의 최소한의 저널리즘이 있다면 이딴 짓 못할 것 같아요. 자기 얼굴 드러내 놓고 당당히 기사 쓰는 모습에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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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확진자 만난 조선일보 기자의 해명 기사!정치・경제・사회 2020. 2. 18. 09:17
30번 확진자를 찾아가 인터뷰한 조선일보 표태준 기자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적절치 못한 보도 행태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어요. 표태준 기자가 30번 확진자를 만난 변명의 기사를 내놨어요. 17일 기자는 보건 당국의 지시가 있기 전 스스로 자가(自家) 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전날 오후 취재 현장에서 만난 인물이 이날 새벽 우한 코로나 30번 환자로 확진 판정이 났기 때문이다. 전날인 16일 기자는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의 '29번 확진자 발생' 발표 직후, 그의 거주지 주변 현장 취재에 나섰다. 환자의 거주지 부근과 동선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상가나 어린이집 등 주변인들의 반응 취재가 주목적이었다. 질본이 29번 환자 거주지와 관련해 공개한 정보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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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종부세 걱정해주는 조선일보정치・경제・사회 2019. 11. 27. 14:20
다 주택자들 잡고 집값 잡겠다고 종부세 시작하는데 부자들 엄살에 걱정부터 되는 조선일보.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40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이 몇 % 나 될 것 같아요? 물론 그중에는 8억짜리 살다가 아파트 가격 폭등해 종부세가 많이 오른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는 8억짜리 아파트도 부러움의 대상이 될 것 같아요. 이래서 강남 부자들이 자유한국당을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부자들 밥그릇은 잘 안 건드리거든요. 같은 부류이고 서로 공존해 가는 집단들인데 그 가운데 껴서 서민들이 자유한국당 부자 정책 지지하는 것 보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궁금할 때가 가끔 있어요. 종부세는 결국 재산이 불어나니 세금이 더 나오는 것이고, 대출로 집을 장만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으니 비싼 세금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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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스퍼 장관, 미군 철수는 거짓말! 조선일보 보도 정정하라!정치・경제・사회 2019. 11. 21. 18:26
조선일보가 또다시 주작 기사로 국제적인 망신을 샀어요. 미국 국방부는 11월 21일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조선일보 보도를 공식 부인했어요. 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미 국방부가 현재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한다는 조선일보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어요. 호프먼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와 같은 뉴스 기사는 익명의 한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의 위험하고 무책임한 결점을 드러낸다"라고 지적했어요. 그러면서 "조선일보에 즉각 기사를 취소하라고 요구한다"라고 말했어요. 에스퍼 장관 본인도 관련 보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I ha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