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도 일본 여행은 간다! 올 추석 일본 여행 예약 2위...

 

 

 

<이 뉴스를 접한 네티즌 반응>

"혐한들이 한국인 조롱하는 거 보고 굳이 저 사건 아니더라도 가기 싫던데"

 

"고작 수수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취소 못한다는 말 다 핑계로밖에 안 느껴져요 한심해요"

 

"예전에 예약해둬서 수수료때문에 취소 못하는 분들 아예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적어도 생각이 있다면 sns에 티내고 위치 추가하는 건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취소하신 분들이 대단한 거지 그렇다고 해서 취소하지 않은 분들이 비난받을 이유 없다고 봐요"

 

"에휴 ㅋㅋ그렇게가고싶나"

 

"다른 사람들 카톡 프사 같은거 봐도 일본 디데이 적어놓거나 일본 갔다온 사진 해논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이 시국에..."

 

"가서 돌아오지 마세요..."

 

"솔직히 나라면 취소수수료 감당하고 안 갈 것 같은데 사람마다 사정이 다 다르니"

 

"진짜 이러니 일본이 무시하지"

 

"저도 취소하기꺼지 엄청난 걱정과 고민끝에 했는데 취소하고 정말 후련했습니다"

 

"강요는 하면 안되지만.. 저는 일본물건 안사고 안가렵니다.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이거라도 해야죠" 

 

"불매는 선택입니다 여러분. 내가 안가면 된거예요"

 

"항공사 예약센터 종사자분한테 듣기론 시국이고 뭐고 일본 많이 간대요"

 

"이런 시국에 일본 가는 사람들 보면 뭔 생각인가 싶어요"

 

"생각이 없나 .. 하긴 생각이 없으니까 일본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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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이 낚시성에 가깝네요.

일본 여행자 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추석 연휴에 맞춰 예약을 해 놓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취소가 어려운 것 같아요. 이 와중에 일본 가고 싶냐며 따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렵게 예약한 거 갔다 와야죠.

 

취소 수수료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 단위로 움직이면 100만 원 정도는 나올 텐데 적은 액수는 아니잖아요. 대신 주변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은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