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확인 된 진단키트 수출량!

 

 

각국에서 한국의 진단키트를 원하는 업무를 처리하느라 요즘 바쁘다는 외교부.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최근 두 달간 문재인 대통령이 20개국 정상과 통화를 했다"면서 "상대국 정상이 명시적으로 진단키트를 요청한 국가는 8곳"이라고 밝혔어요.

 

지금까지 외교부를 통해 진단키트 수출이 진행된 게 모두 420만 회 분량.

수요가 매우 많아서, 외교부가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진단키트 생산 업체에 전달하면 업체가 참고.

 

현재까지 진단키트 우선순위는 미국이나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 도움을 요청한 국가들과 우리 교민 이송에 도움을 준 국가가 우선적으로 수출이 되었다고 밝혔어요.

 

 

외교부가 인도적 지원을 요청한 나라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입한 진단키트 분량은 10만 회 분량. 

외교부는 자체적으로 구입한 진단키트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외교부 뿐만이 아니라 식약처를 통해 진단업체와 접촉하고 수출한 사례도 있어요.

 

 

현재까지 확인 된 진단키트 수출량! 

 

▶외교부 통해 수출량 - 420만 회 분량

 

▶식약처 통해 수출량 - 340만 회 분량

 

▶현재까지 국내에서 검사에 사용한 수량 - 50만 회 분량

 

 

 

 

이 외에도 미국으로 수출 된 진단키트 분량도 있지만 미국과 상호협약에 의해 수량을 밝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수량까지 포함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CNN 보도에 의하면 약 75만 회 분량이 한국에서 수출 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수치인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어요.

 

진단키트 생산량이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어 얼마나 더 수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이 위기인 상황 가운데 바이오 산업이라도 수출 길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818842

“진단키트 수출도 교민이송도 한국 주도…이런 경험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