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언주 남편이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영상!

 

 

미래통합당 이언주 부산 남구을 후보 남편이 상대 후보 지지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가운데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반박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언주 측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30분쯤 남구 용호동 엘지메트로시티 아파트 인근 횡단보도에 서 있던 이언주 남편이 60대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어요.

 

이언주 측은 박재호 후보 지지자인 60대 여성이 선거유세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던 남편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어요.

 

당시 이언주 측 관계자들이 폭행 상황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려고 하자 60대 여성이 잡고 있던 멱살을 놓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하지만 박재호 후보 측은 의견이 달라요.

이언주 남편이 먼저 집중 유세장에 뛰어들어 양 손을 들고 수 분간 손가락 2개로 이언주를 외치는 추태를 부렸다고 반박했어요.

 

박재호 후보 측은 지지자 중 한명이 이언주 남편을 향해 "예의 없는 짓을 하지 말라"라고 항의했으나 응하지 않아 손을 내리려다가 몸이 닿았을 뿐 멱살을 잡거나 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반박했어요.

 

이언주 측이 이 사건을 언론에 알리고 경찰에 신고하자 박재호 후보 측도 이 날 영상이 담긴 내용을 공개했어요.

 

그 영상을 보면 누가 잘못했는지 바로 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XAZNMPzy8Y&feature=emb_title

 

 

 

 

남의 집중 유세장에 가서 시비 거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가요?

시비 걸러 간 건가요?

일부러 저런 거죠?

 

부창부수라는 말이 달리 있는 게 아니네요...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