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 101' 첫 녹화 진행! 제2의 워너원 발굴!

2019년에도 프로듀스 시리즈는 계속된다.

‘PRODUCEX101’시리즈는 ‘I.O.I’을 배출 한 시즌 1, 워너원을 탄생 시킨 시즌 2, 인기 걸 그룹으로 성장한‘IZ*ONE’을 탄생 시킨 시즌 3에 이은 시즌 4, 4번째 시리즈입니다. 워너원은 해체 되었지만 현재도 워너원 멤버들의 인기는 절대적이고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2019년에는 프로듀스X 101에 어떤 연습생들이 참가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네요.

프로듀스X 101 변경 된 사항과 내용 정리

1. X등급 신설

프로듀스 시리즈에는 A등급부터 F등급의 등급제도가 있었죠. F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이 피나는 노력끝에 A등급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았는데요 이런 재미 요소가 2019년에는 추가 된다고 하네요. 

프로듀스X 101에서는 새롭게 X등급이 신설 된다고 합니다. X등급은 F등급 보다 더 낮은 등급으로 좀 더 주목 받기 위해 X등급에서 시작하려는 연습생이 나올 수 있다는 예상도 있어요.

2. MC 이동욱

시즌4번째 MC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네요. 시즌 1은 장근석, 시즌 2는 보아, 시즌 3는 이승기에 이어 시즌 4 MC를 맡은 배우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가 큰 사랑을 받아 아시아 스타가 되었죠. 배우로서는 부족함이 없지만 단독 진행 실력은 검증이 되지 않아서 과연 어떨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3. 기대되는 연습생

SKY캐슬에서 철은 없지만 착한 아들 우수한 역할을 맡아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유진'이 프로듀스X 101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시즌2에서 탈락한 김동빈도 재도전 의사를 밝혔고, 출연을 부인했던 그룹 '빅톤'의 일부 멤버들도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4. 개인 연습생 확대

시즌 2에서 개인 연습생으로 참여한 김재환은 최종 데뷔까지 이뤄내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유명 소속사에서 연습생 기간을 걸치면서 획일화 된 모습을 보이지 않고 회를 걸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큰 공감을 얻어서 주목을 받았어요. 김재환이 보여 준 가능성 때문에 이번 프로듀스X 101에서는 개인 연습생들의 참여 비중을 높여 소속사에 속하지 못한 개인 연습생들에게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주기 위해 참여자를 확대 한다고 하네요.

워너원이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내고 스타의 자리에 올라서면서 이번 ‘PRODUCEX101’는 좀 더 주목 받는 것 같아요. 최종 멤버에 선발이 되면 CF는 물론 다양한 활동을 보장 받을 수 있기에 제 2의 워너원으로 불리는 데뷔 조에 누가 과연 이름을 올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