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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XT,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의 득과 실?
    K-POP 2019. 3. 8. 19:26





    2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을 발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시작부터 기록 경신의 연속이네요

    4 Mnet 'TOMORROW X TOGETHER Debut Celebration Show'를 통해 데뷔 한 TXT, 신인 아이돌 그룹이 단독 특집 쇼를 통해 데뷔를 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는 유튜브 공개 13시간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달성해 신인 데뷔 그룹 중 최단시간에 1000만뷰를 돌파 했고, 앨범 발매 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세계 44개국과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어요.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6년만에 신인 남성 그룹을 데뷔 시킨다는 소식이 알려 진 뒤 국내 및 해외 K-POP 팬들까지 TXT를 주목하기 시작했죠. 이런 모든 상황들이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의 후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좋은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방탄소년단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주목 받지 못했을 것이고, '단독 데뷔 쇼'라는 큰 특혜를 받기는 어려웠을거라 생각해요.

     

    매년 많은 아이돌 그룹이 탄생하지만 이름을 알리고 스타의 자리에 올라서는 아이돌 그룹은 극히 일부의 그룹뿐이죠. 그러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다른 그룹들이 이루지 못하는 많은 기록들을 단 시간에 만들어 가고 있어요.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이 그저 좋기만 하는건 아닐텐데요...

    여기서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득과 실을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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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및 해외 팬들에게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을 알릴 수 있었어요.

    단독 데뷔 쇼라는 파격적인 데뷔를 할 수 있었죠.

    주목도가 높아 데뷔 곡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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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비교 될 가능성이 높아요.

    방탄소년단과는 다른 매력 어필 포인트를 빨리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길 수 있어요.

    주목도가 높은 만큼 기대치도 높아 대중의 기대치를 해소 시켜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요.





    데뷔 하는 날 기자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에게 이 문제에 대해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 수식어로 불리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면서도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그만큼 더 노력하겠다. 선배님들 명성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타이틀의 무게를 견뎌내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있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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