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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2년만의 신곡 “Slow Dance” 발매・네티즌 반응K-POP 2019. 2. 28. 19:40
JYJ 박유천은 2월 27일 오후 6시 새 앨범 “Slow Dance”를 발매했어요.
박유천의 새 앨범 발매는 2016년에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이후 2년만의 새 앨범이네요.
박유천은 2017년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자신의 생일기념 팬미팅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복귀를 준비하다가 본격적으로 컴백하기 위해 신곡 “Slow Dance”를 발매했네요.
신곡 “Slow Dance”는 발라드 곡이었던 첫 번째 솔로 곡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라틴풍의 댄스곡으로, 인상적인 슬로우 댄스를 팬들에게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하네요.
1월 달에 신곡 소개를 할 때는 앨범 발매와 이미 예정 된 콘서트만 할 뿐이고 정식적으로 컴백할지는 결정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었죠. 하지만 2월 7일 신곡 발매와 함께 정식적으로 컴백을 선언했네요.
한편 박유천은 오는 3월 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자신의 단독 콘서트 '2019 PARK YUCHUN TOUR SLOW DANC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에요. 이어서 일본에서 투어도 합니다.
박유천 새 앨범 발매 소식을 들은 네티즌 반응이 엄청 뜨겁네요.
뜨겁다는 건 환호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욕이 절반이네요.
어떤 내용의 댓글들이 있었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1. 더러움.. 뻔뻔하기까지
2. 이런 말 하기 뭐한데. 정말 대단하다. 뻔뻔하다 못해 기억조차 지워버린 듯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3. 와....어케 다시 활동할 생각을 했을까....놀랍다 못해 대단하다.....
4. 유천이랑 승리랑 듀엣하면 되겠다. 변기유천과 버닝승리의 멋진 콜라보~~~
5. 제정신이냐?
이런거 허용하는 이 사회도 정상이 아닌듯.. 그냥 찌그러져서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아라 그 정도는 허용되겠지만 또 기어나와서 돈 쉽게 벌고 특권 누려가며 사는 꼴 보기싫다등의 비난 댓글이 99%에 달하네요.
본인은 다 잊혀졌으리라 생각해서 컴백 했을텐데 무혐의 처리를 받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사건을
기억하는 네티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인거 보면 아마도 한국 보다는 일본이나 아시아권 활동에 집중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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