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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기각 24시간도 안지나서 운동하러 나온 승리! 멘탈갑 인정!연예・스포츠 이슈 2019. 5. 16. 10:09
성매매, 성매매 알선, 자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영장 기각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체육관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이 보도가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5월 14일 오후 10시 50분쯤 중랑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중인 승리가 영장 기각 후 집으로 귀가.
5월 15일 오후 10시 30분쯤 운동을 마친 승리는 검은색 캡 모자와 화려한 색깔에 눈에 띄는 바람막이, 한 손에는 가방을 들고 마중 나온 검은색 세단 차량을 타고 사라짐.
이 모습이 언론에 보도가 되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어요.
승리를 비난하는 네티즌 의견
"이세상에 겁나는 게 없을 듯"
"아무리 법원에서 불구속 땅땅했어도 범죄 저지른 거 모든 대중이 다 알고 열 받아 있는 상황인데 근신하는 척이라도 좀 하라는 거잖아 풀려난 지 얼마나 됐다고 싸돌아다니냐"
"심지어 매니저는 뭐임 진짜?"
"와 진짜 개소름 끼쳐"
"가만히 집구석에 앉아서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에"
"야 지금 견찰 새기들 싹 풀려나고 대충 덮는 걸로 끝날 마당에 그럼 쟤가 콧방귀나 뀌겠냐? 돈도 엄청나게 벌어놨겠다 뭐가 아쉽겠어"
승리를 옹호하는 네티즌 의견
"법원에서 구속할 필요 없다면 불구속 상태로 수사만 성실히 받으면 되는 거지 하루 종일 집에서 벽보고 반성이라도 하냐"
"체육관 가서 운동하는 걸로 이러는 건 좀 과한 듯"
"이게 무슨 문제임...?"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버닝썬" 게이트는 마약, 마약 유통, 성폭행, 경찰 유착 등 많은 범죄들과 연루가 되어 있고 그 중심에 승리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영장 기각으로 인해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신종열 판사도 욕을 먹고 있는 상황에 영장 기각된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운동하겠다고 돌아다니는 거 보면 보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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