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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계엄령 문서 윤석열 총장 직인 사진 공개정치・경제・사회 2019. 10. 24. 12:21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계엄령 문서에 찍힌 윤석열 총장 직인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조국 전 장관을 양파라고 표현을 하고 있어요. 까도 까도 의혹이 계속 나온다며 조롱을 하고 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은 한 수 위의 까도남인 것 같아요.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며 말한 윤석열 검찰총장. 그런데 계엄령 문서에는 당신의 직인이 제대로 찍혀 있네요? 동양대 표창장 직인 위조 때문에 정경심 교수를 기소한 거 기억나겠죠?
대학 표창장과는 급이 다른 계엄령 문서인데 윤석열 검찰총장은 언제까지 나는 모르쇠로 버티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이건 검찰에서 수사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같아요. 민주당에서는 특검 설치 요청하고 윤석열과 황교안 대표를 조사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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