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79학번 모임 주광덕과 친했다고 전한 중앙일보, 거짓말이라고 하는 윤석열

 

조국 장관과 검사와의 통화 사실이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대정부 질문에서 나옴으로써 조국 장관 가족과 변호사, 담당 검사 밖에 모르는 사실이 유출이 됐어요. 이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측은 검찰이 야당과 짜고 조국 장관을 공격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어요. 

 

주광덕 의원에게 이 사실을 알려 준 것이 과연 누구인지에 대해 검찰 측을 의심하기 시작하자 주광덕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과는 친한 사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다시 조명이 되기 시작 했어요.

 

하지만 대검찰청은 9월 27일 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어요.

 

대검찰청은 "윤 총장은 사법연수원 동기인 주 의원과 연수원 수료 이후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며 "연수원 시절 연수생 전원이 참석하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어요.

 

이어 "주광덕 의원과 신림동에서 고시 공부를 함께 했다거나, 모임을 만들어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는 등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어요.

 

언론에 보도 되었던 내용을 윤석열 검찰총장은 전부 부인을 했어요.

 

그렇다면 2019년 6월 19일 중앙일보의 기사가 오보라는 것이 되는데 과연 중앙일보가 없는 사실을 만들어 가짜 뉴스를 배포한 것인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는 두고보면 알 것 같아요.

 

중앙일보에서는 조국 대전이 일어나기 이전인 6월 달에 기사에 주광덕 의원과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친분을 기사화 했을 때 주광덕 의원 외에도 함께 친하게 지냈다던 이화여대 출신인 김은미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이 답변 해주면 답은 금방 나올 것 같아요.

 

https://news.v.daum.net/v/2019061913005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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