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MATOME K-POP MATOME

공동 5위 미스에이 민 (JYP 7.5년) 공동 5위 소녀시대 제시카 (SM 7.5년) 4위 2AM 조권 (JYP 8년) 3위 트와이스 지효 (JYP 10년) 2위 빅뱅 지드래곤 (SM5년, YG6년 합계11년) 1위 지소울 (JYP 15년)

3월 9일 데이터이긴 한데 코로나19 확진자 수 0명, 검사자 수 0명으로 대만족! 검사 자체를 안하니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게다가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코로나19 검사 100만 건 지원하겠다고 밝히자 오히려 비난이 쇄도했어요. 일본 국민들이 검사를 거부한 이유는 단 두 가지예요. 1. 확진자 수가 많아지면 의료 체계가 무너진다. 2. 올림픽을 개최 못한다. 일본 정부가 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나서서 검사하게 해달라고 해야 되는데 오히려 검사를 안 하겠다며 호의를 가지고 자신의 돈으로 검사를 시켜 주겠다는 손정의 회장의 제안을 거절했어요. 그 때문에 손정의 회장도 입장을 철회했어요. 일본 정부도 문제지만 국민들도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확진자 수를 감추다가 올림픽..

코로나19로 회사며 자영업자들이 다 죽어 나가는 판에 추경을 볼모로 또다시 협작질 시작하는 미래통합당. 게다가 추경 예산은 최소한으로 허락해 주되 대구 경북을 재난 특별지역으로 선포하고 예산을 먼저 대구 경북에게만 쓰겠다는 대구 경북 대통령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대한민국에 대구 경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피해를 본 것은 맞지만 대구 경북 못지 않게 다른 지역도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대구 경북만 위하면 나머지 국민들은 손가락 빨라는 건가요? 게다가 주 52시간에 대해서도 좀 더 일해야 된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황교안 머릿속에는 워라벨이라는 단어 조차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게 주 52시간제를 원하면 먼저 솔선수범해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그 밑의 보좌관들, 그리고 관..

강원도 재고 감자를 판매한다는 사이트에 하루 만에 열 배가 넘는 방문자가 방문해 서버가 터지는 일이 발생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감자 판매에 차질이 생기면서 남은 재고를 택배비 포함 한 상자에 5000원에 판다는 소리에 어제부터 사이트 접속이 안되더니 오늘은 서버가 터졌어요. 어제는 10만 명, 오늘은 동시접속이 100만 이상이라고 하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감자 재고가 아직 11,000톤 남아 있다고 하니 사실 분들은 천천히 사세요!

코로나19의 감염 방지책으로서 유치원이나 보육원에 비축 마스크를 배포하고 있는 사이타마시가, 사이타마 조선 초중급 학교의 유치부(원아 41명)를 배포 대상으로부터 제외하고 있었던 것이 11일, 관계자의 취재로 밝혀졌어요. 유치부의 관계자가 같은 날, 시에 평등하게 배포하도록 항의해, 시 간부가 배포 대상을 재고한다고 표명했어요. 10일 사이타마시 직원이 유치부에 배포하지 않는다고 설명 할 때 나눠준 마스크가 "전매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밝혀져 담당 사이타마시 간부가 11일 유치부 박양자 원장 등에게 "부적절했다"라고 시인하고 사과했어요. 차별도 정도껏 해야지 사람 생명이 달린 일에도 이렇게 차별을 하는 미개한 행동을 끊임없이 하는 일본. 그렇게 차별을 할거면 세금을 받지나 말지 세금은..

쓰레기 조선일보가 또 한 건 했어요. 지난 9일 조선일보는 "70대 여성이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서울 대형 병원에 입원했다가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병원 응급실 등이 폐쇄되는 일이 벌어졌다"라고 보도. 조선일보는 "이 환자는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서울 한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하자 대구에 거주하는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70대 여성의 동선을 밝힘. 조선일보는 "병원 측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대구에서 서울의 모 대형 병원을 오갔다. 구토와 복부 불편감을 느낀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에 있는 딸 집에 올라와 다시 해당 병원에 가려했으나,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진료 예약을 거부당했다"라고 보도. 조선일보는 특히 "이후 한 개인..

영세업체들만 찾아가서 필터 부족이니 뭐니 취재 후 마치 전 마스크 공장이 필터 부족으로 생산량에 차질 있다는 듯이 보도하는 기레기들... 사회 불안감을 조성해야 정부가 비난을 받고, 정부가 비난을 받아야 보수층이 총선에서 탄력 받아 압승할 거라고 생각하는 기레기들... 보수층이 정권을 다시 잡아야 떨어지는 떡고물이 많아지니 하루에도 몇 번씩 충성! 충성! 외치며 눈물겨운 짝사랑도 한두 번이지 기레기들 당신들도 한국 사람이다. 적당히 좀 하세요... 특히, 조중동과 뉴시스... 다른 나라에 비해 마스크 확보도 잘 되고, 가격도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더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마치 한국만 마스크 대란을 겪는 것처럼 보도하는 비정상적인 보도 형태에 언론 개혁만 돼도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지역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코로나 맵이 큰 호평을 받았어요. 이걸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유학생이 일본판으로 만들어서 신문에도 보도가 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어요. 일본에 이런 맵이 없기에 일본인들에게 최소한의 감사 인사라도 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본인들에게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음습한 일본 답게 코로나19 확진자 수나 이동 경로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오히려 주변에 민폐가 된다며 앱을 만든 유학생을 비난하고 있어요. 이 앱을 만든 유학생은 규슈대학에 재학 중인 걸로 알려졌는데 규슈대학이면 일본에서도 5위 안에 드는 명문 대학인데 인재를 몰라보네요. 오히려 민폐라면서 욕하는 댓글 보며 코로나19가 전염성이 얼마나 강한지 중국이나 한국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