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추경 예산보다 주 52시간 이상 일해라!

 

 

 

코로나19로 회사며 자영업자들이 다 죽어 나가는 판에 추경을 볼모로 또다시 협작질 시작하는 미래통합당. 

 

게다가 추경 예산은 최소한으로 허락해 주되 대구 경북을 재난 특별지역으로 선포하고 예산을 먼저 대구 경북에게만 쓰겠다는 대구 경북 대통령 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대한민국에 대구 경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피해를 본 것은 맞지만 대구 경북 못지 않게 다른 지역도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대구 경북만 위하면 나머지 국민들은 손가락 빨라는 건가요?

 

게다가 주 52시간에 대해서도 좀 더 일해야 된다고 계속 주장하는데 황교안 머릿속에는 워라벨이라는 단어 조차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게 주 52시간제를 원하면 먼저 솔선수범해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그 밑의 보좌관들, 그리고 관련 가족들부터 주 52시간제 일을 1년 동안 해보고 괜찮으면 그때 가서 다시 얘기하세요.

 

외신에서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안 되는 존재라고 욕먹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