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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조선일보, 대구 70대 여성 확진자 서울 병원에서 진료 거부는 거짓기사!정치・경제・사회 2020. 3. 11. 18:29
쓰레기 조선일보가 또 한 건 했어요.
지난 9일 조선일보는 "70대 여성이 대구 거주 사실을 숨기고 서울 대형 병원에 입원했다가 우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병원 응급실 등이 폐쇄되는 일이 벌어졌다"라고 보도.
조선일보는 "이 환자는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서울 한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하자 대구에 거주하는 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며 70대 여성의 동선을 밝힘.
조선일보는 "병원 측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대구에서 서울의 모 대형 병원을 오갔다. 구토와 복부 불편감을 느낀 A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에 있는 딸 집에 올라와 다시 해당 병원에 가려했으나,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진료 예약을 거부당했다"라고 보도.
조선일보는 특히 "이후 한 개인 병원을 방문하고 보건소에서 우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으려 했으나 이마저도 거부당했다"라고 보도.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A 씨는 대구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서울 대형 병원에서 한차례 거부를 당했고, 이에 보건소를 방문했는데 진단검사마저 거부당했다고 주장.
조선일보 보도 후 진료를 거부한 보건소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어요.
당시 조선일보 기사 내용
이 보도 후 질본에서도 이 문제를 두고 사과까지 하는 촌극이 벌어졌어요.
하지만 사실은 70대 대구 여성은 다른 병원에서 진료 거부를 당한 적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사실이 밝혀지자 조선일보 배용준 기자는 슬그머니 기사 타이틀 고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마포구에 확인한 결과, 할머니는 마포구 한 내과를 방문했지만 마포구 보건소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잘못된 정보를 일부 전해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어요.
이 모든 것이 조선일보가 벌인 짓이에요.
조선일보는 하루가 멀다 하고 거짓 기사를 쓰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나요?
일본어판 기사에도 한국 정부 비난하는 기사로 도배를 하더니 이 위중한 시국에 이딴 쓰레기 짓을 하고도 언론인이라고 얼굴 당당하게 들고 다니겠죠.
조선일보 폐간하는 날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독립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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