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 맵을 만든 한국 유학생에게 비난 쇄도!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지역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코로나 맵이 큰 호평을 받았어요.

 

이걸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유학생이 일본판으로 만들어서 신문에도 보도가 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어요.

 

일본에 이런 맵이 없기에 일본인들에게 최소한의 감사 인사라도 받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본인들에게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일본 댓글>

 

 

음습한 일본 답게 코로나19 확진자 수나 이동 경로에 대해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오히려 주변에 민폐가 된다며 앱을 만든 유학생을 비난하고 있어요.

 

이 앱을 만든 유학생은 규슈대학에 재학 중인 걸로 알려졌는데 규슈대학이면 일본에서도 5위 안에 드는 명문 대학인데 인재를 몰라보네요.

 

오히려 민폐라면서 욕하는 댓글 보며 코로나19가 전염성이 얼마나 강한지 중국이나 한국이나 이탈리아를 보면 알 수 있을 텐데 일본은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어요.

 

한국은 메르스 사태를 통해 큰 교훈을 얻었지만 일본은 재난이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의연한 태도가 아닌 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