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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반일 종족주의', 일본 야후 재팬 1면 장식정치・경제・사회 2019. 8. 23. 10:49
이영훈의 '반일 종족주의' 책이 연일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어요.
'반일 종족주의' 책에서는 "한국 사회가 친일은 악이고 반일은 선이며 일본을 악의 종족으로 인식하는 종족주의를 반일 종족주의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저자 이영훈은 일본이 일제 강점기를 통해 한국인의 혼을 짓밟고 생명과 재산을 강탈한 일본의 만행 사실을 외면했고 오히려 일본 침략이 한국을 근대화시켜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또한 조선의 쌀 수탈도 빼앗은 게 아니라 일본이 쌀 수출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일본군의 위안부(성노예) 강제 동원은 없었고 자발적인 성매매 매춘부였다고 주장했어요.
이런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베스트셀러 되었으며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이에 일본에서도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 1면을 장식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야후 재팬 기사 내용 중에>
最近の韓国社会の雰囲気とは真逆に置かれる内容だが、否定派も含め、同書を手に取る人が圧倒的に多いのも韓国社会の現実なのだ。日韓関係の悪化を受けて、歴史関係の書籍が全体的に売れているというが、同書に追随する本は見当たらない。
"최근 한국 사회의 분위기와는 정반대 입장의 내용이지만 이 책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을 포함해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한국 사회의 현실이다. 한일 관계의 악화의 영향으로 역사 관계의 책이 전반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지만 이 책을 능가할 만한 책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일본 서점에는 이 책 보다 더한 내용을 담고 있는 혐한 도서들이 많지만 한국의 대표적인 엘리트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대학 교수가 책을 썼다는 것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책 내용이 자극적일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내용과 부합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일본인들에게 있어 한국 조롱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거죠.
https://news.yahoo.co.jp/byline/kohyoungki/20190823-00139432/
「この国は嘘つきの天国」韓国ベストセラー本の刺激的な中身(高英起) - Yahoo!ニュース
日本でも注目されている韓国のベストセラー本『反日種族主義』が、引き続き売れている。ソウルにいるデイリーNKジャパン記者によれば、ソウル市中心部の大型書店で今週も総合ランキング1位である。
news.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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