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카톡 폭로 장어집 근황

 

 

'골목식당' 뚝섬 편에 출연했던 장어집 사장이 제작진과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제작진이 날 인간쓰레기로 만들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던 장어집 사장. 

 

장어집 사장은 2018년 6월 방송된 '골목식당'에 출연했으며 방송이 나간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 줄 았았다. 방송을 보고 아내가 밤새 울었다. 저도 사람인지라 원망스럽다"라고 밝혔어요.

 

이어 아프리카 TV에 출연해 "시간이 지나면 잊힐 줄 알았는데 결국 우울증이 왔다"며 "출연 후 덕을 본 건 하나도 없다"라고 털어놨어요. 초벌 한 생선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판매한 것은 실수라고 인정하면서도 그 외 구설에 올랐던 장면은 이른바 '악마의 편집' 탓이라며 '골목식당' 제작진과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대중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역풍을 맞았어요.

 

장어집 사장의 근황이 알려졌어요.

유튜브 '뱅다리 TV'라는 채널을 만들어 '골목식당' 폐지를 주장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