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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신용 등급 강등 ''삼성 국외 도피"자멸에 전속력(일본 매체보도)정치・경제・사회 2019. 8. 2. 10:55
일본의 데일리 신조(デイリー新潮)라는 극우 성향의 매체가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해 대응이 없는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고 나섰어요.
<데일리 신조 기사 내용 번역>
한국 경제계가 떠올리고 싶지 않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이를테면 국가 파산 직전에 까지 이른 한국이었지만 바로 지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 악몽이 다시 찾아오는 것이다.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를 결정. 이 나라는 아직까지도 반발하고 있지만 이 대로 가면 '9월 위기'에 직면해 한국 경제가 붕괴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재한 특파원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실책에 따라 올해 1 분기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0.4% 경제 성장률 전망도 2.2%까지 하향 조정했다. 이렇게 (한국 경제) 저공비행에 민간 신용 평가사도 민감하게 반응. "높아지는 신용도 위험의 직면이 현대 자동차 등 대기업의 신용도를 낮추고 있다"라고 재한 특파원은 전했다.
한국 정부는 자국의 경제 부진을 그대로 두고 보지 못해 금리 인하에 따른 원화 약세를 유도하고 수출 기업을 지원하려고 했지만 8월 말에 일본이 첨단 소재 수출 화이트 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면 경제 성장률이 1 % 대까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신용 평가사도 한국 국채를 낮출 수밖에 없다. 외국 자본이 국외로 유출되면 문재인 정권에 의한 원화 약세 유도는 컨트롤을 잃어 다시 외환 위기에 빠질 위험이 있다.
게다가 정보통에 의하면 삼성이 본사 기능을 국외로 돌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 이유는 일본의 경제 제재만이 이아니라고 한다.
삼성의 실질적인 수장 인 이재용 회장은 박근혜 뇌물 혐의로 8월에 대법원 판결이 날 예정이다. 또한 삼바 분식회계도 검찰에 조사받고 있는데 당국의 책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들이다. 사법과 정치의 압박에 질린 삼성이 한국으로부터 도망을 가도 누구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자멸의 카운트 다운은 멈추지 않는다.
위의 내용이 오늘자 야후 재팬 포털 뉴스 기사 1면에 올라온 내용이에요.
이렇게 자극적이고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일본 사람들이 좋아해요.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소설처럼 자극적인 내용이 올라오면 '좋아요'를 미친 듯이 눌러대는 것이 현재의 일본 네티즌들이에요.
일본 정부는 안보 위협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경제 도발을 해오고, 일본 매체들은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한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는 소설을 연신 쏟아내고, 자유한국당은 일본 정부의 발언을 대변하고 있어요. 3박자가 딱 들어맞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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