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단톡방 가장 쓰레기 같은 대화내용 TOP 3연예・스포츠 이슈 2019. 4. 19. 19:35
“버닝썬” 사건을 조사 중에 승리와 정준영 단톡방 존재 사실이 알려지고 그들이 단톡방에서 주고받은 내용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어요. 단톡방 내용에는 불법 촬영물뿐만이 아니라 마약 관련된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었어요.
승리・정준영 단톡방을 처음 언론에 보도한 것은 SBSfunE 강경윤 기자입니다. 강경윤 기자도 단톡방 내용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강경윤 기자가 충격 받은 내용을 포함해서 승리・정준영 단톡방 대화 내용 중에 가장 쓰레기 같은 대화 내용 정리해 봤어요.
1. 강간했네ㅋㅋ
승리・정준영 단톡방 최초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는 JTBC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단톡방 내용 중에 강간 정황이 있다고 밝혔어요. 방정현 변호사는 “핸드폰에 강간을 당한 정황이 있는 영상, 사진, 대화 내용 등이 있었다”라고 말했어요.
강간 정황이 의심되는 내용은 “여성분이 의식 없는 상태에서 촬영된 영상과 사진이 있었고 강제 성폭행이라고 추정할만한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어요. SBS뉴스에서 보도된 카톡방 일부 내용에도 “기절한 여자를 플래시 켜고 찍었다”라는 내용이 있어요.
2. 위안부 급이다
강경윤 기자가 취재 중 가장 슬펐던 부분이 “위안부 급이다”라는 이 내용이었다고 해요. 단톡방 멤버들이 한 여성을 지목하며 “그 여성이 성적으로 문란하다”라며 비난했고 그 여성을 빗대어 “위안부 급이다”라는 대화 내용이 있었어요. 역사를 배운 사람이라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말을 하지 못할 텐데 잘못된 성 가치관뿐만이 아니라 역사관에도 문제가 있는 승리・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입니다.
3. “고기” “캔디 먹자”
단톡방 내용 중에 마약류를 뜻하는 은어들이 발견되었어요.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엑스터시를 뜻하는 “캔디”와 대마초를 뜻하는 “고기”라는 단어가 수차례 오고 갔다고 보도했어요.
게다가 정준영 지인 A씨는 “2016년 10월경 대화방에서 대화가 오고 간 것을 직접 봤다”라고 언급했고,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마약 검사에 걸리지 않는 법을 공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어요.
이는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이 대마초를 피우다 경찰에 체포된 시기와 일치한다고 해요.
그밖에도 단톡방에서는 성접대 의혹 발언,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듯한 발언, 불법 촬영, 불법 촬영물 유포 등 일반인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내용들이 많았어요.
이 중에 성접대 의혹은 경찰 조사에서 사실로 밝혀졌고, 집단 강간 또한 며칠 전 한 여성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술자리를 같이 했다가 의식을 잃었고, 멤버들로부터 강간을 당한 것 같다며 검찰에 이 사건을 고소하겠다고 나타났어요. 집단 강간 또한 사실로 밝혀진다면 죄질뿐만이 아니라 형량 또한 높아질 것 같아요.
'연예・스포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름 돋는 TV조선, 윤지오 고소한 박훈 변호사에게 인터뷰 요청 (0) 2019.04.23 경찰, "마약 혐의" 박유천에 구속영장 신청 (0) 2019.04.23 박유천 마약거래 현장 CCTV에 찍혔다! 빼박증거 경찰 확보 (0) 2019.04.17 아이즈원 장원영이 사쿠라 어깨를 밀친 사건 영상을 봤지만 애매하네... (2) 2019.04.16 박유천 마약관련 글 명예훼손이라며 삭제요청 들어왔네요! (0) 201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