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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마약거래 현장 CCTV에 찍혔다! 빼박증거 경찰 확보연예・스포츠 이슈 2019. 4. 17. 21:17
박유천은 오늘 오전 10시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해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어요.
박유천은 경찰에 출석하기 전에 기자 회견을 통해 “마약을 한적도 없고 권유한 적도 없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어요.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으며 마약 관련 혐의는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전해 졌어요. 그런데 경찰에서 빼박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경찰은 박유천이 실제 마약을 구입하는 정황이 담긴 CCTV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네요. 박유천은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던지기 수법”이란, 마약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판매상이 제3의 장소에 마약을 감춰놓고 직접 가져가도록 하는 방법으로 서로 만날 필요 없이 비밀리에 거래하는 방식이에요.
경찰은 박유천이 돈을 입금하는 영상과 마약 판매상이 감춰놓은 비밀 장소에서 마약을 가져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박유천은 경찰 조사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지만 마약 검사를 대비해 머리를 염색하고, 체모를 제모해 마약 검사를 피하기 위한 정황도 드러났어요. 박유천이 마약관련 혐의를 대부분 부인함으로써 전 약혼녀인 황하나와 대질 심문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졌어요.
경찰조사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결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까지 한 박유천은 연예계 퇴출은 물론이고 국민을 우롱한 죄까지 추가되어 법적인 처벌을 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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