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편, 다시보기 중단! PD 범죄자만 골라내는 능력

 

 

tvN '현지에서 먹힐까 3' 미국 편이 이민우의 강제추행 논란으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어요.

 

'현지에서 먹힐까3' 측은 이민우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이민우 출연분 다시 보기 서비스를 긴급 중단한 상태다. 이민우 출연분은 "수사 결과가 나오면 재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20대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어요.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강제추행 정황이 담긴 술집 CCTV 영상을 확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한 상태예요. 

논란이 커지자 '현지에서 먹힐까3' 측은 논의 끝에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어요. 현재 '현지에서 먹힐까 3' 다시 보기는 이민우가 합류하기 직전인 6화까지만 볼 수 있어요.

 

 

 

'현지에서 먹힐까3'는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에 이어 20대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민우까지 물의를 빚으며 방송에 직격탄을 날렸어요. 이쯤 되면 범죄자들만 골라내는 PD의 능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이민우 출연분이 다시보기 금지가 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번꺼 진짜 재밌었는데", "정준영과 이민우의 코라보네", "앞뒤로 개민폐네", " la편 끝나고 드디어 편히 보네 했는데 앞뒤로", "이거 무슨 마가 낀 거야 브이오디 예상수익으로 피해보상 청구했으면 좋겠다", "현먹제작진 피의편집을했지만 결국", "피의편집해서 겨우 내보냈더만...진짜 민폐", "안돼 아 현먹 미국편 존잼이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