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전고투 끝에 류현진 11승 달성! (일본 반응)

 

 

 

LA 다저스 류현진이 악전고투 끝에 11승을 기록했어요.

 

류현진은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어요. 7이닝 동안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어요. 평균자책점은 1.78에서 1.76로 조금 내렸어요.

 

다저스는 2-1로 역전승을 거뒀어요. 류현진의 7이닝 호투에 이어 마에다가 1이닝 무실점, 마무리 켄리 잰슨이 마지막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어요. 

 

류현진은 초반 구심의 오락가락 스트라이크존에 고생했어요. 좁은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연속 볼넷을 내줬고, 투구폼까지 무너지는 힘든 경기를 치렀어요.

 

2회 1사 2,3루 찬스를 놓친 다저스는 0-1로 뒤진 6회 알렉스 버두고의 중전 안타, 터너의 볼넷으로 1,2루 찬스를 만들었어요. 벨린저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폴락이 다시 볼넷을 골라 만루로 연결했어요. 1사 만루에서 마이애미는 선발 갈렌을 내리고, 좌타자 시거 타석에 왼손 자일린 가르시아를 올렸어요.

 

시거가 2루수 땅볼로 병살을 저지하며 1-1 동점을 만들었고, 2사 1,3루가 됐어요. 키케가 때린 타구는 2루수 카스트로가 더듬는 실책을 하면서 3루 주자가 득점해 2-1 역전에 성공했어요. 카스트로의 실책 때문에 류현진이 승을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마이애미 말린스전 류현진 투구분석

 

 

 

올시즌 류현진 기록

-11승2패, 평균자책점 1.76, 123이닝, 112탈삼진, 24자책, 14볼넷 (통산 51승30패 2.94)

・ERA (평균자책)-1위 (1.76)

・다승-2위(NL-1위) (11승)

・9이닝당 볼넷허용-1위 (1.02)

・탈삼진/볼넷 비율-1위 (8.0)

・이닝당 최소 투구수-2위 (14.41)

・WHIP-2위(NL-1위) (0.93)

 

 

※일본 네티즌 반응

彼の投球は日本人左腕投手は全員チェックすべきやろね。
あの剛腕クリス・セールが打たれ彼ほどスピードがなくても三振も獲れ抑えられている。速いにこした事はないが全球種(ファストボールと左右の変化球とチェンジアップ）を同じフォームでコントロール良く投げられればかなりの確率で行ける！ツーシーム覚えてチェンジアップ向上したら今永なんてかなり良いと思う。

류현진 투구는 일본인 좌완 투수라면 전원 체크해야 된다

그 잘던지는 크레스 세일이 얻어 터지는데 류현진처럼 구속이 빠르지 않아도 구위로 억 누른다. 빠른 볼을 던지면 좋겠지만 전 구종(패스트볼과 좌우의 변화구와 체인지업)을 같은 폼으로 좋은 컨트롤로던질 수 있다면 상당한 확율로 활약할 수 있다. 투심 배우고 체인지업이 향상 된다면 이마나카 투수(요코하마 베이스타즈 투수)도 상당히 좋아질 것 같다

 

韓国人メジャーリーガーの記事は珍しいね。
パクチャンホの才能には驚いたものだった。

한국인 메이저리거 기사는 보기 드물어

박찬호 재능에는 놀랐었지

 

アジアno1のピッチャーでしょう、大谷翔平が完全復活するまでは。

아시아 넘버원 투수죠. LA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완전히 부활하기 전까지는

 

今年はタマタマ当たり年。

올해는 운 좋게 잘 던지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