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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너무 혹사 시키는 소속사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1. 10:48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라는 말이 있지만 최근 송가인의 스케줄을 보면 노를 젓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혹사를 당하는 것 같아요.
6월 20일 교통사고
기사에는 별 이상 없다고 하지만 허리 실금이랑 디스크 관련 문제 있어서 입원권유받고 입원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이틀 후
6월 22일 천안(2회) 무대를 시작으로
6월 29일 대구(2회)
6월 30일 안양(2회)
7월 첫주만해도
7월 4일 백령도 콘서트
7월 5일 대전 행사
7월 6일 창원 콘서트 (2회)
7월 7일 의정부 콘서트 (2회)
천안 콘서트를 보면 알겠지만 허리 보호 대하고 고음 조금만 질러도 허리 잡고 아파하는 게 눈으로 보이는 상황이었죠.
본인이 오고 싶어서 병원 외출증 받고 무대 섰다고 하지만 교통사고 이틀 후인 콘서트에 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돼요. 정상적인 회사면 무대에 못서게 했을 거예요.무리한 행사 일정으로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행사 계속 돌리더니 이제 교통사고 나고 행사는 줄었는데 매주 2회씩 콘서트 계속 돌리고 심지어 지방 콘서트들이라서 무리해서 차량 이동+하루 2회 콘서트.
송가인 보기 위해서 콘서트 오는 사람도 많겠지만 몸 상태가 좋지 못한데 좋아하는 가수가 단기로 끝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활동하고 좋은 모습 보이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게다가 미스 트롯 콘서트 9~12명이고 중간에 한 명씩 빠지기도 했어요.무리하게 노 젓다 배가 침몰할 수도 있으니 건강부터 챙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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