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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다저스 마에다 켄타, 4.1이닝 조기 강판 (일본 반응)
    연예・스포츠 이슈 2019. 7. 1. 10:34

     

     

    LA 다저스는 7월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어요.

     

    콜로라도 원정 4연전을 2승 2패로 마무리한 다저스는 57승 2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고, 내셔널리그 2위인 콜로라도는 44승 40패. 양 팀의 격차는 12경기.

     

    마에다는 이날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4 1/3이닝 3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 2 실점을 기록. 투구 수는 88개였어요.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온 마에다 켄타는 4 1/3이닝 3피안타 2 볼넷 5 탈삼진 2 실점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어요.

     

    다저스는 3회 초 1사 1,3루 찬스에서 맷 비티의 1루 땅볼로 1점을 선취했어요. 5회 초 무사 1,3루 찬스에서는 마에다의 번트 때 투수 실책이 나오고 작 피더슨의 좌전 적시타로 3-0 리드를 잡았어요.  

     

     

     

     

    5회 마에다는 하위 타선에 흔들렸어요. 가렛 햄슨, 월터스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무사 1, 3루가 됐어요. 득점권에 주자가 나갔지만, 3-0으로 앞서 있어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상위 타선과 대결이 돌아오자 마에다를 내렸어요. 통역 없이 혼자 올라간 로버츠는 마운드에서 한동안 마에다와 대화를 나눈 뒤 마에다를 내려보냈어요.

     

    결과적으로 이 교체는 실패로 돌아갔어요. 구원 등판한 좌완 잭 로스컵은 두 명의 좌타자, 찰리 블랙몬과 데이비드 달을 잡지 못했어요. 블랙몬에게 2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맞으며 실점했고, 이어 달에게 우측 담장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맞아 3-4로 역전당했어요.

     

     

    ※일본 언론의 반응

     

    다저스 마에다 켄타 투수는 7월 1일 적지 로키스전에 선발. 4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보였지만 3점 리드 5회 1사, 3루 장면에서 설마설마의 교체. 8승째 요권까지 2 아웃 남긴 장면. 투구 수 88개, 3안타, 5 탈삼진, 2 사구로 강판. 

    -스포츠 호치(スポーツ報知)-

     

     

     

     

    다저스 마에다 켄타 투수는 7월 1일 적지 로키스전에 선발해 4회 1/3루 3안타, 5 탈삼진, 2 사구, 2 실점으로 강판. 올 시즌 8승은 달성하지 못했다. 승리투수 요건까지 2 아웃 남긴 장면에서 실점을 허락하지 않은 채 강판. 두 번째 투수가 실점을 허용하면서 역전 당해 마에다에 2 실점이 붙었다. 

    -full-Count-

     

     

    ※일본 네티즌 반응

    チームは、契約の関係で、前田をあまり勝たせたくないのかも知れない。
    そうでなければ、ドジャースの監督は差別主義者なんだと思う。

    팀은 계약 관계로 마에다를 그다지 이기게 하고 싶지 않을지도 몰라

    그렇지 않다면 다저스 감독은 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다

     

    こんな使い方だったら、トレードして欲しい。
    前田選手を欲しがる球団はたくさんあるでしょう。

    이렇게 기용할 거면 트레이드했으면 좋겠다

    마에다 투수를 원하는 구단은 많이 있겠죠

     

    監督に不信感が残る交代だな

    감독에게 불신이 남는 교체다

     

    この契約最悪。イニングは投げさせない、へいきでかえる。せめて怪我がない場合、必ず先発、6イニング以上、球数何球以上とかこまかくすべきでした。この投手に10億以下はバリューすぎ。怪我リスクありといったんだから、三年問題なければその後は年俸1500万ドルでアップしていく契約であるべきでした。早くトレードで他の西海岸にいけるといいね。

    이 계약 최악. 이닝은 던지게 하지 않고 아무렇게 않게 교체해. 부상이 없는 경우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수 몇 개 이상 등 구체적인 내용으로 계약했어야 했어요. 이 투수에게 연봉 10억엔 이하는 너무 낮아. 부상 리스크가 있다고 하니 3년간 문제 없으면 그 후 연봉 1500만불 올려서 계약 했어야 했어요. 빨리 트레이드해서 다른 서부지구 팀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어

     

    前田がドジャースと格安でしかも8年という奴隷契約を結んだ時、日本のメディアは男気とか頭の悪い褒め方をしていたけど、これが現実。
    アメリカなどのドライな契約社会ではきちんとした契約で自分の身は自分で守らないといけない。その結果のこのような使われ方。チームの調子がよければ先発で十分に力を発揮していても他の候補を押しのけて中継ぎに回されてもおかしくない。

    마에다가 다저스와 저렴한 가격에, 게다가 8년이라는 노예 계약을 했을 때 일본 언론은 남자 답하는 등의 바보 같은 칭찬을 했지만 이것이 현실

    미국처럼 딱딱한 계약 사회에서 제대로 된 계약으로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결과 이런 취급. 팀 상태가 좋은 면 선발로 충분히 힘을 발휘하고 있어도 다른 선발 후보들을 제치고 불펜으로 강등돼도 이상하지 않다

     

    代理人はいい仕事をしてほしい。前田は、エンジェルスに行って先発1~2番手になって信頼される起用法を受けるべきです。ロバーツではダメ。

    대리인은 제대로 일 해라. 마에다는 엔젤스에 가서 선발 1~2번 투수가 되어 신뢰받는 기용법을 받아야 한다. 로버츠는 안돼

     

    確かに5回途中で88球は多いが替える理由が見当たらない。
    真面目にマエケンの起用方法には疑問が残る。
    ドジャース出て、エンゼルスに行って欲しい。

    확실히 5회 도중 88개는 많지만 교체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솔직히 마에다 켄타 기용 방법에는 의문이 남는다

    다저스 나와서 엔젤스에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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