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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F1 오스트리아' 해밀턴 3 그리드 페널티, 6명 페널티 받아 그리드 대이동 !
    연예・스포츠 이슈 2019. 6. 30. 10:39

     

     

    2019 F1 오스트리아 GP 예선에서 2위를 획득한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이 알파로메오 라이코넨 진로를 방해해 3 그리드 페널티를 받았다.

     

    이 결과에 의해 예선 3위였던 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이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Q1에서 해밀턴은 알파로메오 키미 라이코넨의 진로를 방해했다. 턴 3에서 라이코넨 주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코스를 벗어나 피했지만 너무 늦게 피해 결국 라이코넨의 주행을 방해했다. 이에 라이코넨은 화를 내는 제스처를 보였다. 

     

     

     

    이 건은 심의 대상이 되었고 스듀어드는 해밀턴과 라이코넨 두 사람과 각 팀의 대표자를 불러 얘기를 들었고, 증거를 조사한 후 해밀턴이 턴 3에서 불필요한 방해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 결과 해밀턴은 3 그리드 페널티와 함께 페널티 포인트 1점을 받았다.

     

     

     

     

    "해밀턴은 피트에서 나오자 마자 후방에서 라이코넨을 비롯해 다른 머신들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팀으로부터 무선을 받았다"라고 스튜어드 성명에는 기재되어 있다.

     

    해밀턴은 뒤에서 라이코넨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피하기 위한 행동을 취했지만 라이코넨의 주행을 방해했고, 결국 라이코넨은 그 랩을 포기해야 했다. 

     

    예선 2위였던 해밀턴은 5번 그리드 출발이 되어야 하지만 4번 그리드로 결정 되었다. 예선 5위였던 하스의 케빈 마그누센이 기어 복스 교환으로 페널티를 받았다.

     

    해밀턴 외에도 페널티를 받은 드라이버가 5명이나 있다.

    ・하스 케빈 마그누센 - 기어복스 교환으로 5 그리드 페널티

     

    ・루노 니코 후켄버그 - 시즌 5기째 ICE(엔진) 투입으로 5 그리드 페널티

     

    ・토로로소 알렉산더 알본 - 금요일에 파워 유닛 새로운 부품을 투입, ICE(5기째), 터보차저(4기째), MGU-H(4기째), MGU-K(4기째) 투입. 19 그리드 페널티

     

    ・맥라렌 카를로스 사인츠 - ICE(4기째), 터보차저(4기째), MGU-H(4기째), MGU-K(3기째), 에너지 스토어(3기째), CE(3기째) 투입으로 20 그리드 페널티

     

    ・윌리엄스 조지 러셀 - Q1에서 토로로소 다니엘 크비얏의 주행 진로를 방해해 3 그리드 페널티와 함께 페널티 포인트 1점을 받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예선 1위부터 10위 순위

    1. 페라리 샤를 르클레어

    2. 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

    3. 메르세데스 발테리 보타스

    4.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

    5. 맥라렌 란도 노리스

    6. 알파로메오 키미 라이코넨

    7. 알파로메오 안토니오 지오비나찌

    8. 레드불 피에르 가슬리

    9. 페라리 세바스찬 베텔

    10. 하스 케빈 마그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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