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반성이 뭔지 모르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이종현의 근황
    K-POP 2019. 4. 2. 18:14

     

    버닝썬클럽 사건을 조사 중에 밝혀진 빅뱅 승리의 카톡방 멤버들. 그 중에 사회적 지탄을 받아 이미 연예계 은퇴 표명과 퇴출이 확실시 된 3명과 연예계 활동 지속을 밝혀 온 1명의 근황이 밝혀졌네요. 자숙을 하면서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반성의 기미가 보이는 않는 그들의 태도가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 볼께요.

     

    1. 승리

     

     

    빅뱅 전 멤버 승리는 현재 경찰조사 중에 있으며 국제범죄 조직 삼합회자금이 승리가 운영하던 버닝썬투자금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죠. 거기에 성접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곧 구속 될 것 같아요. 그 외에도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경찰 조사에 임하는 승리의 태도에요.

     

     

    경찰 조사 중에도 수척해진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색조 화장을 받는 등 풀 메이크업 한 사실이 드러났어요. 한 언론사의 보도에 의하면 승리는 경찰서 출석 당일 강남의 한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 손질과 수척해진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색조 화장을 받는 등 풀 메이크업을 받은 후 경찰서에 출석 한 것이 밝혀졌어요.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 중이라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행동이기에 네티즌의 비난이 거센 상황이에요.

     

    2. 정준영

     

    여성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 된 정준영은 뉴스 영상에 비친 반성하는 듯한 모습과는 달리 구치소에서 만화책 등을 읽으며 소위 개꿀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보도 되었어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며 매일 언론에 노출되다 보면 스트레스도 쌓일텐데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구치소에서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는 것이 아니냐는 태도에 네티즌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어요.

     

    1박 2일 할 때도 4차원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안티팬이 유독 많았는데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 간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가 봐요.

     

    3. 최종훈

     

    음주운전 중 경찰 검문에 적발 된 최종훈은 언론에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경찰관에게 돈을 건네려고 한 뇌물죄, 여성과의 성관계 불법촬영한 죄, 불법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 3 16일 경찰서에 피의자로 출석한 당시 뒷짐을 진 채 사과를 하는 등 취재진 질문에 응한 태도가 논란이 되었어요. 또한 경찰서에 출석 당시 찍힌 자신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인스타그램을 한 것이 드러나 비난이 쇄도하고 있네요.

     

    지금 본인이 처한 상황을 이해 못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들 정도네요.

     

    4. 이종현

     

    평소 예능 프로에서는 순진한 모습으로 순수함을 팬들에게 어필한 이종현이 정준영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은 충격적이었죠.

     

    형이 안XXX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X’, ‘어리고 착한X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ㅋㅋㅋ

    등의 메시지와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듯한 메시지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어요.

     

    같은 소속사인 최종훈은 FT아일랜드에서 탈퇴하고 퇴출 되었지만, 이종현은 CNBLUE에서 탈퇴를 요구하는 팬클럽 회원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을 뿐만이 아니라 5월에 있을 CNBLUE 일본 상영회도 그대로 강행 한다는 소식에 팬들 뿐만이 아니라 네티즌도 이종현의 뻔뻔한 태도를 비난하고 있어요.

     

    범죄도 함께 저지르고, 범죄 사실이 드러난 이 후 반성하는 태도도 없는 4명의 공통점을 보면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현재 경찰 조사에서 범죄 사실이 계속해서 들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