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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BLUE 이종현 팬들 개무시한 순간이 화제
    K-POP 2019. 4. 4. 10:10

    CNBLUE(씨앤블루) 이종현에 대한 팬들의 공격이 연일 화제네요.

    이종현은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밝혀졌고, 이종현과 정준영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충격 그 자체였어요. 이 정도까지 저질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던 거죠.

     

    그래서 팬카페인 "디시인사이드 씨앤블루 갤러리"에서 이종현 탈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소속사인 FNC와 이종현 측에서 반응이 없자 성명서를 3차까지 발표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서 더욱 팬들의 화를 돋웠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이종현의 과거 발언이나 행동들을 집중 조명시키면서 비난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네요.

    이종현이 팬들 개무시한 순간을 소개하기 전에 과거에 이종현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며 팬카페 게시판에 올린 글이 있어 정리해 봤어요.

     

     

    2018년 10월 21일 피시 인사이드 씨앤블루 갤러리 게시판에 한 팬이 "너네 이종현 그렇게 좋아하지 마라"라고 했다. 이종현은 유명 걸그룹과 성관계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며, 여자 팬들과도 성관계하는 거로 유명하다"라고 전했어요. 

     

    거짓말하지 말라는 팬들 반응에 "하나 더 스포 하자면, 1박 2일 정준영이랑 이종현은 미성년자 팬에게 수면제 먹이고 추행도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어요.

     

    정준영은 사실로 밝혀졌지만 이종현은 정준영이 유포한 동영상만 받아 본 혐의 외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종현이 팬들 개무시한 순간을 정리해 봤어요.

     

    1. 매니저인 듯 고개를 숙이고 팬들 선물 개무시한 순간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는 밖에서 기다려 주는 팬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면서 선물을 받거나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하죠. 2017년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들어서는 이종현의 행동이 화제가 되었어요. 

     

    팬들의 선물을 건네받으며 일일이 감사함을 나타내는 정용화와는 달리 마치 매니저인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정용화를 앞질러 가는 이종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이 되었어요. 인기 아이돌이라고 해서 팬들에게 무조건 잘해야 된다는 법은 없지만 먼길 찾아와 주고 자신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이종현의 태토는 실례 그 자체인 거죠.

     

    2. 팬들에게 감사함이 1도 없는 이종현

     

     

    팬미팅 콘서트에서 무대가 끝나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앙코르 무대나 대화를 나누는 팬서비스 시간이 진행되기도 해요. 과거 씨앤블루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과 작별을 아쉬워하며 손을 흔들어 주는 다른 멤버와는 달리 공연 끝나자마자 뒤고 안 돌아보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앙코르를 외치는 팬들에게 "진짜 진상이다"라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듯한 발언을 해서 팬들의 원성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3. 사인회 행사에 깁스 한 것 같이 인사도 나누지 않는 이종현

     

     

    해외 사인회 행사에 참여했던 이종현의 불손한 태도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어요.

    사인회 행사 일정을 마치고 씨앤블루 멤버 모두가 일렬로 서서 방문한 팬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와 작별 인사를 하는 상황에서 다른 멤버들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거나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것과는 달리 이종현은 기브스를 한 듯 손을 모으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해서 팬들의 질타가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런 이종현의 팬들을 개무시하는 태도에 팬들은, "손이랑 팔에 깁스한 줄" "저럴 거면 행사 뭐하러 함?" 등 이종현을 비난하는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졌어요.

     

    팬들의 응원과 성원이 있기에 연예인이 존재하는데 이렇듯 팬들과 척을 지게 된 이종현은 정준영 카톡방 사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지금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종현의 대한 팬들의 비난이 좀 더 거세질 전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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