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성희롱 논란 사건정리 (잼미 성희롱)

 

 

19일 오전 진행된 방송에서 감스트, NS남순, 외질혜는 당연하지 게임을 했어요. 

 

당연하지 게임은 어떤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이에요. 추억의 예능프로 X맨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외질혜는 NS남순에게 "BJ 잼미의 방송을 보며 DDR(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NS남순은 폭소를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답했어요.

 

이후 감스트에게도 비슷한 질문을 던졌어요. NS남순이 "너 부들이(19금 방송하시는 분)를 보고 DDR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어요. NS남순이 다시 크게 웃자 감스트는 "3번 했다"며 구체적인 횟수까지 얘기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성희롱을 당한 잼미는 누구?

잼미는 트위치 스트리머로 CJ 엔터테인먼트 다이아 TV 소속.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인싸 BJ.

 

 

 

2019년 3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방송 2개월 만에 트위치 구독자 1만 명, 유튜브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에요.

 

방송 경력이 짧다 보니 시청자 수가 너무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컨트롤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별명이 '창호멘탈잼미'에요. 멘탈 유지력이 창호 지급이라는 뜻.